2022년 법률저널 7급 PSAT 장기 레이스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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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법률저널 7급 PSAT 장기 레이스 시작됐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0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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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0시 제1회 모의평가 온‧오프 동시 시작
각 과목 종료 후 가채점 결과 카페에서 공개

오늘 17시부터 법률저널 유튜브에 해설 강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7일부터 시작됐다.

7급 공채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최고의 전략으로 통하는 법률저널 7급 PSAT이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수험생의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PSAT은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니다 보니 접근 전략이 중요하다. 공직자에게 필요한 이해력,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분석 및 정보추론능력, 상황판단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도 과거의 암기식 공부 방식에서 탈피하여 PSAT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PSAT에서 검정하고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인식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저 학원에서 주입해 주는 공부로는 목표하는 점수까지 올리기 어렵다.

PSAT의 언어논리는 문장 구성과 이해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을 따진다.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수많은 글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공직 수행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언어논리 문제를 보면 책이나 신문기사 등의 장문을 지문으로 제시한 뒤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평가한다. 따라서 언어논리는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또한, 공무원들은 업무를 하면서 각종 형태의 숫자 자료를 접하게 된다. 그래프와 도표는 물론 플로차트 등을 많이 활용한다.

이 같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게 자료해석이다. 자료해석의 경우 수치자료 처리와 분석, 기초적 통계처리 및 해석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자료해석 문제는 실업률이라든가 수출증가율 등 보고서의 각종 통계 수치를 내준 뒤 분석능력을 측정한다.

특히 자료해석에 숫자가 굉장히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에서 무엇을 묻는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단순히 주어진 문제의 사칙연산을 잘하는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해석은 계산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 답들이 다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료해석은 많은 정보와 숫자 중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고, 그것을 어느 정도 가공하여 답을 찾는 것이므로 필요한 정보 추출 능력을 길러야 한다.

7일 현재 서울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제1회 PSAT 모의평가에 응시하기 위해 용산고 시험장에 들어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7일 현재 서울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제1회 PSAT 모의평가에 응시하기 위해 용산고 시험장에 들어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상황판단은 기획, 분석, 추론, 판단 및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의 능력을 검정하기 위한 것이다. 많은 수험생은 상황판단을 퀴즈 형태라고 생각한다. 물론 퀴즈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법령정보를 보고 그 안에서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문제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같이 상황판단은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된 문제 풀이보다는 유형별로 다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결국, 이 같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역별 평가하고자 하는 목적을 잘 인지하고 그에 맞춰 꾸준히 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체화토록 많은 실전연습이 요구된다.

PSAT 준비에서 대부분 수험생이 기출문제의 문제 풀이의 메커니즘을 익히고 실전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PSAT이 학원 강의의 의존도가 낮은 것도 이런 PSAT의 특성 때문이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7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용산고 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 가운데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7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용산고 시험장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 가운데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법률저널이 5급 공채에 이어 7급 공채에서도 모의고사를 많이 시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올해도 7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차례나 실제 시험장 환경에서 시행한다.

이번 제1회 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의 시험장소는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될 용산고등학교다.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PSAT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도입된 지 올해 2년 차에 불과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에 법률저널 PSAT이 기준이 되고 있다.

이날 과목마다 종료 후 가채점 결과를 네이버 카페 ‘PSAT이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1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1교시 언어논리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하기 위한 법률저널 7급 PSAT 레이스가 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1회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1교시 언어논리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응시자는 입실 전 발열체크, 손도독제 등의 방역 절차를 거쳐 입실했다. 체온이 37.5℃ 이상 발열 시에는 입실할 수 없으며 귀가 조처된다. 시험장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도시락도 자기 자리에서 먹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험 종료 후 17시부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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