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7일 시행…합격응원금 첫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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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7일 시행…합격응원금 첫 주인공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5.06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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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7급 PSAT 현장 접수 ‘마감’…온라인 접수 중
‘PSAT 고수’ 전진명 강사…유튜브서 해설강의 진행
합격응원금 대상자 8명 선발…현장 5명, 온라인 3명

5월 21일 제2회 모의평가…시험장 개원중에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PSAT은 법률저널 PSAT이 가장 유명해서 올해 모두 7세트를 현장 시험으로 신청했는데 그동안 공부한 것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무척 기대됩니다.”, “올해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은 처음이라 약간 긴장되기도 하지만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정해볼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실전 모의평가에 관한 수험생들의 신청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드디어 첫 7급 PSAT 모의평가가 7일 스타트를 끊는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적성시험이 용산고에서 치러진다.

이번 제1회 시험장소인 용산고는 이미 접수가 마감됐으며 현재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자에게도 문제지와 답안지, 그리고 해설지를 택배로 배송한다.

신청자의 대부분이 7세트를 신청하고 있으므로 나머지 회차의 현장 시험장도 마감을 곧 앞두고 있어 현장 실전 모의평가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PSAT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처음으로 도입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에서 법률저널 PSAT이 가장 실전 적합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지난해 시험 직후 실시한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PSAT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 1832명 중 34.1%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다.

이에 반해 지난해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했던 A학원의 경우 5.2% ‘한 자릿수’에 그쳤으며 B학원도 13.4%에 불과했다. 역시 C학원도 5.4%에 그쳤다. 학원의 PSAT 모의고사 대부분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안 됐다는 평가를 한 셈이다.

이번에 출제 및 검수진 모두 5급 공채 및 7급 공채 검수에 참여한 합격생들로 구성돼 시험 적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검수를 맡은 한 합격생은 “법률저널 7급 PSAT이 인사처의 문제보다 난도가 높지만, 어려운 문제로 실전연습하는 것이 본시험에서도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덜 당황할 수 있다”며 “모의평가에서 어려운 문제로 실전연습하는 것이 본시험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집에서 문제 푸는 것과 실제 시험장 환경과 똑같은 곳에서 실전처럼 문제 푸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며 “특히 PSAT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험이므로 강의보다는 실전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체화하는 것이 점수는 올리는 방법이다”며 실전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또 해설을 담당하게 된 전진명 강사는 1회 문제에 관해 “문제의 완성도나 난이도 측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모의평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자료해석의 문제는 난도가 좀 높지만 최고의 퀄리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이 더욱 실전다운 실전연습이 되도록 실제 시험장뿐 아니라 문제지의 크기, 접지 상태, 종이 색상과 재질까지 인사혁신처의 PSAT과 똑같은 용지를 사용하여 접지형으로 제작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PSAT 응시자들은 마치 기출문제 재현본을 통해 실전 연습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본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7급 PSAT은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응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5급 공채 PSAT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매회 5명씩 총 50명에게 500만 원을 지급했다. 5급 공채 PSAT 수상자들은 매회 ‘합격응원금’을 원동력으로 삼아 본시험에서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단, 제1회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전액을 입금한다.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자를 위해 PSAT 무료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시험 종료 후 1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법률저널 PSAT 모의평가는 온‧오프 동시에 시행되며 온라인 응시자는 모니터 상에 응시하든지, 시험시작 1시간 전에 문제를 출력하여 인쇄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인쇄물로 응시하더라도 기재사항과 답안은 컴퓨터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응시하든, 인쇄물로 응시하든 시험시작과 종료는 현장의 시험시간과 같다. 시험지 출력은 시험 당일 매 교시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시험 종료 후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성적도 확인할 수 있다. 단, 온‧오프 통합 성적은 시험 종료 후 매주 목요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때도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같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제지 배송 서비스도 추가된다. 네이버 카페 ‘PSAT이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문제지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시험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할 예정이다.

 

현장 응시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입실 전 발열체크, 손도독제 등의 방역 절차를 거쳐 입실하게 된다. 체온이 37.5℃ 이상 발열 시에는 입실할 수 없으며 귀가 조처된다. 시험장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도시락도 자기 자리에서 먹도록 해야 한다.

시험장의 시험실 등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경 신청자에게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21일 시행하는 제2회 PSAT 모의평가의 현장 시험장소는 개원중에서 치러진다. 개원중 역시 올해 본시험 시험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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