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 모든 회차 무료 해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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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 모든 회차 무료 해설 강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4.20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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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고수’ 전진명 강사…유튜브에서 해설강의 진행
5월 7일 첫 PSAT 모의평가 스타트…시험장소 용산고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제1회 법률저널 7급 PSAT 적성시험이 드디어 오는 5월 7일 첫 스타트를 끊는다.

법률저널은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자를 위해 PSAT 무료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시험 종료 후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지난해 국가직 7급에 처음 도입된 PSAT이어서 난도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고 수험가는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예상보다 높은 난도에 수험생들은 ‘허 찔렸다’라는 반응이었다. 특히 민경채 문제보다는 확연히 난도가 높다는 평가였다.

전문가들도 출제 유형은 5급 공채 PSAT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난이도 면에서는 입법고시의 쉬운 연도의 PSAT과 유사했다는 분석이었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도 7급 PSAT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PSAT에서 검정하고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인식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저 학원에서 주입해 주는 공부로는 목표하는 점수까지 올리기 어렵다.

PSAT의 언어논리는 문장 구성과 이해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을 따진다.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수많은 글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공직 수행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언어논리 문제를 보면 책이나 신문 기사 등의 장문을 지문으로 제시한 뒤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를 평가한다. 따라서 언어논리는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또한, 공무원들은 업무를 하면서 각종 형태의 숫자 자료를 접하게 된다. 그래프와 도표는 물론 플로차트 등을 많이 활용한다.

이 같은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게 자료해석이다. 자료해석의 경우 수치자료 처리와 분석, 기초적 통계처리 및 해석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료해석 문제는 실업률이라든가 수출증가율 등 보고서의 각종 통계 수치를 내준 뒤 분석 능력을 측정한다.

특히 자료해석에 숫자가 굉장히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에서 무엇을 묻는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단순히 주어진 문제의 사칙연산을 잘하는 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해석은 계산하지 않아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는 답들이 다 숨어 있기 때문이다.

자료해석은 많은 정보와 숫자 중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고, 그것을 어느 정도 가공하여 답을 찾는 것이므로 필요한 정보 추출 능력을 길러야 한다.

상황판단은 기획, 분석, 추론, 판단 및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의 능력을 검정하기 위한 것이다. 많은 수험생은 상황판단을 퀴즈 형태라고 생각한다. 물론 퀴즈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법령정보를 보고 그 안에서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문제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같이 상황판단은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된 문제 풀이보다는 유형별로 다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결국, 이 같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영역별 평가하고자 하는 목적을 잘 인지하고 그에 맞춰 꾸준히 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체화토록 많은 실전연습이 요구된다.

PSAT 준비에서 대부분 수험생이 기출문제의 문제 풀이의 메커니즘을 익히고 실전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PSAT이 학원 강의의 의존도가 낮은 것도 이런 PSAT의 특성 때문이다.

법률저널이 5급 공채에 이어 7급 공채에서도 모의고사를 많이 시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의 실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모두 7차례 시행한다.

이번 제1회 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의 현장 시험장소는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될 용산고등학교다.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PSAT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법률저널 PSAT이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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