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법률저널 제1회 LEET 닻 올라…올해 첫 ‘실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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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법률저널 제1회 LEET 닻 올라…올해 첫 ‘실전연습’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4.01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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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합격 응원금’ 주인공 8명 선발…현장 5명‧온라인 3명
현장 응시자, 각 고사실 안내 문자 1일 18시경 발송 예정
온라인 응시자, 시험 시작 1시간 전 문제 다운로드 가능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 대비 법률저널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가 오는 3일 첫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는 온‧오프 동시에 진행하며 일부 대학은 자체 시험장에서 치른다. 현장 시험장은 서울에서만 진행하며 경기고, 서울여고, 한양공고다.

법률저널 온라인 시험도 실제 시험처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시험 시작 1시간 전부터 문제지를 내려받거나 모니터 상에서 직접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문제지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도 한다.

온라인 응시자 중 문제지 배송을 원하면 네이버 LEET 카페(https://cafe.naver.com/lecle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한다. 현장 신청자 중 결시자도 시험 당일 이후 문제지 배송을 신청하면 월요일 발송된다.

온라인 응시자는 먼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LEET 전국모의고사’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 시험장 바로가기’로 들어가면 된다.

온라인 시험장에 들어가면 ‘응시생 인증하기’ 절차가 나온다. 이름과 수험번호를 입력하고 인증하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모의고사 창이 뜬다.

모니터 상으로 응시할 때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가 자동으로 노출된다. 시험이 종료되면 문제와 답안지 페이지가 닫힌다. 따라서 시험 종료 전에는 답안을 수정할 수 있지만, 종료 후 제출된 답안은 수정할 수 없다.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때도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같게 적용되므로 시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시험 종료한 후 답안을 제출하기 전에는 해설과 각종 통계를 볼 수 없다.

최종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현장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5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손 소독과 발열 체크 절차를 거쳐 입실할 수 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일 때는 입실할 수 없으며 귀가해야 한다. 응시생은 시험장에서 항상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이야기도 자제해야 한다.

각 시험장의 고사실 안내 문자는 1일 18시경 발송할 예정이다. 신분증과 응시표는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발송한 문자로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제1회부터 장학금 이외에 성적 우수자에게 ‘합격 응원금’을 지급한다. ‘합격 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LEET에 응시하는 로스쿨 준비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했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2023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6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오는 4월 3일 시행하는 제1회는 ‘합격 응원금’의 대상자를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으로 늘려 다른 회차보다 2명이 더 많아 수상의 기회가 더 높아졌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또한, 이번 제1회 신청자에게는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을 증정한다.

‘THE 400제-추리논증’은 수험생들의 갈증을 해결하고자 5급 공채 PSAT 기출문제를 20년간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법학적성시험의 출제지침에 따른 목차를 구성하고 양적으로도 충분한 400문제를 엮어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시험 준비를 돕도록 구성한 책이다.

특히 LEET에 관한 최고 고수들의 실제 풀이 방법과 통찰력을 담은 책으로, LEET 수험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평가다.

올해 처음 치러지는 법률저널 LEET에서 현재 자신의 LEET 수준을 가늠해볼 기회다. 그동안 ‘집리트’나 스터디 등을 통해 공부한 것을 어떻게 실전에서 적용할 것인지도 탐색해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시험장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 적응과 자신의 약점 파악, 문제 풀이 스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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