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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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8)
  • 김석훈
  • 승인 2022.03.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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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농촌의 민주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토지소유권을 경작자에게 이양하여 경작인의 보호에 중점을 두는 1950년에 시행한 개혁 조처.

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동서 분당 때 서인과 노선을 함께 했고 그의 학문은 이황과 이이의 학문을 절충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소론 학파의 사상적 원류가 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5. 조선전기의 성리학자 이언적의 시문집으로 목판본이다. 왕명으로 노수신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이언적의 성리학은 이황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7. 무왕의 뒤를 이어 백제의 왕위에 오른 뒤 20여 년간 재위하다가 나당연합군의 침입을 받아 나라는 멸망하고 자신은 당나라에 압송되어 최후를 맞이한 비운의 왕.

8. 부(府)의 행정을 맡아보던 지방관. 부는 고려 시대부터 평양·한양·경주에 설치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종2품의 문관이 임명되었는데, 모두 6곳으로 지역별로 설치시기가 다르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조선 중기의 문신 신속이 편술한 농서로 1655년에 간행되었다. ≪농사직설≫·≪금양잡록≫·≪사시찬요초≫의 세 농서와 부록으로 ≪구황촬요≫가 덧붙어 있는 합편이다.

2. 신민부의 김좌진(金佐鎭)이 이끄는 군정위원회 측과 참의부의 김승학 계열, 그리고 정의부의 김동삼·지청천 계열이 1928년 북만주에 규합한 단체.

4.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로 삼국시대 후기 이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헌상에 남아있는 제작기록은 1433년이 처음이다.

6. 신라의 중앙행정관청 13부 가운데 하나로서, 왕의 명령을 집행하고 보고하며 중요한 기밀업무 등을 맡았다.

9.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병자호란 때 화의를 적극 반대한 척화론자로 오달제·홍익한과 함께 청나라에 잡혀가서 고문을 받았으나 끝내 굴하지 않고 선양 서문 밖에서 사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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