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1회 LEET D-7, 26일 누적신청자 5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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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1회 LEET D-7, 26일 누적신청자 5천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26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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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응시+세트 응시료 할인 4월 1일 14시 마감
제1회 응시자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 증정
제1회 응시자 ‘합격 응원금’ 8명 선발…각 10만 원

주요 대학 단체 접수 대학별 URL 제공…해당 대학 문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LEET는 실제 본시험의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실전 연습할 뿐 아니라 문제도 본시험 적합성이 높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로스쿨 준비생이라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하나의 필수 과정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에 8회차 모두 신청한 김모(24) 씨는 “어떤 모의고사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주변의 추천으로 법률저널 LEET를 모두 신청했다”며 “법률저널 LEET의 경우 서울 고사장은 실제 본고사 시험장과 같은 장소여서 미리 적응하기에 좋은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역시 모든 회차를 신청한 김모(23) 씨는 “법률저널 LEET는 시험 적합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전회차를 신청했다”며 “그는 객관적인 실력을 측정해보고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풀이 과정을 적용해보고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좋을 거로 생각해 신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회차를 신청한 이모(25) 씨는 “고사장 분위기를 체험하고 일요일마다 긴장해서 실제 시험과 똑같이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실제 본고사에서도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8회차 모두 신청한 최모(24) 씨는 “지난해 처음 관광 리트를 체험하고 느낀 아쉬움은 법률저널 모의고사 몇 번 응시했더라면 본고사 당일 그렇게 긴장하지 않았을 것 같았다”면서 “시험장 환경에 적응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문제 풀이 자체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무조건 모든 회차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신청자 박모(24) 씨는 “최근 법률저널 LEET 문제의 질이 갈수록 향상되고, 모의고사 때의 점수와 실리트 점수가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신청했다”며 “실제 시험장에서의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 적응과 문제 풀이 스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하며 실전연습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위한 법률저널 첫 LEET가 1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26일 현재 누적 신청자가 5천 명을 돌파하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17시 기준 누적 신청 인원은 5464명에 달할 정도로 법률저널 LEET에 관해 로스쿨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신청자 수는 지난 21일(4533명)보다 닷새 만에 20.5% 증가한 수치다.

회차별 신청자 수를 보면 △1회(4월 3일) 968명, △2회(5월 1일) 616명, △3회(5월 29일) 617명, △4회(6월 19일) 603명, △5회(6월 26일) 675명, △6회(7월 3일) 658명, △7회(7월 10일) 671명, △8회(7월 17일) 656명 등이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빨리 시행하고 있지만, 오는 4월 3일 첫 시험에 신청자가 가장 많았다.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위한 법률저널 제1회 LEET 시험이 오는 4일 첫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해보다 시행 횟수가 늘면서 제1회 시험이 한 달 이상 빨라졌다. 그럼에도 법률저널 LETT 신청자가 5천명을 돌파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사진은 지난해 실제 시험장인 경기고에서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위한 법률저널 제1회 LEET 시험이 오는 4일 첫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해보다 시행 횟수가 늘면서 제1회 시험이 한 달 이상 빨라졌다. 그럼에도 법률저널 LETT 신청자가 5천명을 돌파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사진은 지난해 실제 시험장인 경기고에서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같이 제1회 LEET에 신청자가 가장 많은 것은 그동안 공부했던 수험생들이 이번 첫 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제1회 응시자에게 전원에게 무료로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 영향으로 보인다. 제1회 LEET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을 제공한다.

‘THE 400제-추리논증’은 수험생들의 갈증을 해결하고자 5급 공채 PSAT 기출문제를 20년간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법학적성시험의 출제지침에 따른 목차를 구성하고 양적으로도 충분한 400문제를 엮어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시험 준비를 돕도록 구성한 책이다.

특히 LEET에 관한 최고 고수들의 실제 풀이 방법과 통찰력을 담음 것으로, 수험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평가다.

 

올해는 장학생 선발 이외에 ‘합격 응원금’의 지원이 더해진 것도 신청자 증가의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시행하는 법률저널 LEET에는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LEET에 응시하는 로스쿨 준비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합격 응원금을 협찬했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2023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6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오는 4월 3일 시행하는 제1회는 ‘합격 응원금’의 대상자를 8명으로 늘려 다른 회차보다 2명이 더 많아 수상의 기회가 더 높아졌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올해도 2,500만 원의 장학금 규모를 지급해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람생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한편, 오늘 4월 3일 첫 레이스를 펼치는 제1회 LEET는 현장은 서울에서만 진행하며 경기고, 서울여고, 한양공고 3곳에서 치른다.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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