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1회 세트 응시료 55% 할인 이벤트 4월 1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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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1회 세트 응시료 55% 할인 이벤트 4월 1일 종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26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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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응시+세트 응시료 할인 4월 1일 14시 마감
제1회 응시자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 증정
제1회 응시자 ‘합격 응원금’ 8명 선발…각 10만 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오는 4월 3일 2023학년도 로스쿨 입시를 위한 법률저널 제1회 LEET에 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4월 1일 14시 마감된다.

4월 1일 마감하는 응시료 할인 이벤트는 제1회 신청 시 20% 할인과 7세트 패키지 동시 신청 시 35% 할인 등 총 5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시행하는 LEET 8회를 모두 신청하면 총 응시료가 660,000원이지만, 제1회와 동시에 7세트를 일괄 신청하면 총 응시료 441,000원으로 55%의 응시료를 할인받는 셈이다.

이 같은 응시료 할인 혜택은 오는 4월 1일 14시에 마감되므로 모든 회차를 응시하려는 로스쿨 준비생들은 이번 이벤트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 3일 시행하는 제1회 응시자 전원에게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을 증정한다.

‘THE 400제-추리논증’은 수험생들의 갈증을 해결하고자 5급 공채 PSAT 기출문제를 20년간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법학적성시험의 출제지침에 따른 목차를 구성하고 양적으로도 충분한 400문제를 엮어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시험 준비를 돕도록 구성한 책이다.

특히 LEET에 관한 최고 고수들의 실제 풀이 방법과 통찰력을 담은 책으로, LEET 수험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라는 평가다.

올해는 기존 장학금 이외에도 ‘합격 응원금’을 매회 지급한다. 매회 6명씩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제1회의 ‘합격 응원금’ 수상자는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으로 다른 회차보다 2명이 더 많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온라인 응시자는 온라인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시험을 치면 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는 이후에 별도로 문제지와 해설, OMR 답안지로 구성된 문제책을 보내준다.

올해 법률저널 LEET의 기본 출제방향은 언어이해의 경우 규범, 인문, 사회, 과학이 다양하게 조합된 회차로 구성했다.

‘규범’의 경우 규범통제를 소재로 비교법적 내용 및 상황을 평가하는 ‘헌법’ 지문, 법명제와 관련한 타르스키와 데이비슨의 이론을 바탕으로 현행법을 평가하는 ‘법철학’ 지문, 조선시대 민사소송을 소재로 한 ‘법제사’ 지문으로 출제했다.

‘인문’의 경우 칸트의 비판철학을 소재로 한 ‘철학’ 지문, 맹자와 주희와 왕정상의 사상을 묻는 ‘동양철학’ 지문,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한 ‘역사’ 지문을 출제했다.

‘사회’의 경우 정부형태의 유형을 소재로 한 ‘정치’ 지문을 출제했다.

‘과학’의 경우 뇌 과학에서의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에 관한 지문을 소재로 한 ‘생물’ 지문, 핵융합 반응을 소재로 한 ‘물리’ 지문으로 출제했다.

‘문학’은 식민지 시대의 근대성과 관련한 ‘비평’ 지문으로 출제했다.

추리논증의 출제 기본방향은 최신 출제경향에 부합하도록 소재를 선정하고 문제 유형을 조절했다. 특히 최근 2년간 규범 영역이 14문제에 달할 정도로 증가한 만큼 이에 맞추어 출제했다.

한편 논증 영역에서는 새롭게 출제될 만한 소재와 유형들을 엄선하여 배치하였고,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논증구조, 모형추리의 경우 기출에서 사용되는 구조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신유형에 적응할 수 있게 문제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모두 이번 시험은 새롭게 치러지는 1회 시험일뿐 아니라, 다수 수험생이 모의고사 문제풀이 습관이 덜 형성되어 있다는 현실을 고려하여 시험 난도를 적절하게 조정하고자 했다.

2016년부터 시행된 법률저널 LEET는 전문가그룹 및 윤리, 법학, 의학, 문학 등 각 분야의 석‧박사 이상급의 연구원 등 최고의 출제 및 검토진이 참여하고 있다.

2023학년도 대비 총 8회의 많은 양의 문제를 구성하면서 2021학년도, 2022학년도 LEET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한 서울대 로스쿨 합격생들이 출제 및 검토에 합류하였으며, 법률저널 성적우수장학생들, 상위 1~20위의 성적 우수자 그룹, 2022년 PSAT 언어논리 검수를 담당한 예비사무관들이 출제 및 검토에 대거 참여했다.

이번 법률저널 LEET는 예년과 비교하여 한층 개선된 수준의 문제의 완성도와 해설의 정교함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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