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1504년, 연산군은 자신의 생모를 폐비시키는 일에 관여한 모든 사람에게 철저한 복수를 시작하였는데 이로 인해 사림 세력이 대대적인 화를 입은 사건.
3. 머리를 뒤로 길게 땋아 늘인 것을 말한다. 옛 몽골의 풍습으로, 남자의 경우 앞머리와 옆머리를 깎아 내고 남은 머리를 뒤로 땋아 늘였다.
5. 고려 시대 중서문하성에 속한 2품 이상의 재신들과 중추원의 추밀을 합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이들은 도병마사의 회의를 주관하기도 하였다.
7. 고려·조선 시대의 관청. 고려 시대에는 시정(時政)을 논의하고, 백관(百官)을 규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바로잡고, 억울한 일을 없애주는 일 등을 맡아보았다.
9. 신라 때의 왕족으로서 무진주, 청주, 웅주의 도독을 지냈으나 부친의 왕위계승 탈락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패하여 자살한 인물.
[ 세로 열쇠 ]
1. 1884년(고종 21)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개화파가 개화사상을 바탕으로 조선의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목표로 일으킨 사건으로 삼일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2. 일본의 자국 것이 魂(혼)이고 서양 것을 才(재)로 삼는다. 근대화 시기 일본의 구호이다. 우리나라의 동도서기론과 맥락을 같이하는 용어.
4. 1952년 통과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첫 번째의 헌법개정. 정부 측 안과, 국회 안을 절충해서 통과시켰다고 하여 이 개헌이라 이름 붙였다.
6. 조선 후기, 조선 금석학파를 성립하고, 최고의 글씨는 물론이고 세한도로 대표되는 그림과 시와 산문에 이르기까지 학자로서 이름을 떨친 인물의 호.
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이곳 사비(泗沘)로 천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