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2018년 공개 개정사항 - 객관식에 출제 가능한 것만 제시 |
∙꺼림직이 = 꺼림칙이
∙꺼림직하다 = 꺼림칙하다 = 께름직하다 = 께름칙하다
∙추어올리다
① 옷이나 물건,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리다. ≒ 추켜올리다, 치켜올리다
② 실제보다 과장되게 칭찬하다 ≒ 추어주다, 추켜올리다, 치켜올리다
∙추켜세우다
①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로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 치켜세우다
②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 치켜세우다
∙성숙하다: 본래 동사인데 ‘몸과 마음이 자라서 어른 같은 데가 있다’는 의미로 형용사 품사 추가
∙-째: 본래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인데, 여기에 ‘등급’, ‘동안’의 뜻을 추가함
∙보조 동사 ‘하다’ 의미 추가: (일부 동사 뒤에서 ‘-어 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뜻에 대상에 대한 상태나 태도를 드러냄을 나타내는 말.
아들은 개학 첫날부터 학교 수업을 못 견뎌 했다.
∙인칭 대명사 ‘이분’, ‘저분’을 예사높임(보통 존칭)에서 아주높임(극존칭, 최존칭)으로 개정
∙가웃: 뜻풀이 수정
「접사」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앞말이 가리키는 단위에 그 절반 정도를 더 보태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한 자가웃’은 ‘한 자 반’ 정도를 의미한다.
∙깔끔: 품사(명사) 추가, 뜻풀이 수정
「명사」 생김새 따위가 매끈하고 깨끗함.
2019년 공개 개정사항 - 객관식에 출제 가능한 것만 제시 |
∙까다-롭다 → 까다롭다: ‘까다’의 어원을 밝힐 수 없어 표제어 수정
∙막-7: ‘주저 없이’, ‘함부로’의 뜻 삭제
해당 뜻의 예시였던 ‘막가다, 막거르다, 막보다 막살다’는 이제 부사 ‘막2’과 합성한 것으로 봐야 함.
「접사」 ((일부 명사 앞에 붙어))
「1」 ‘거친’, ‘품질이 낮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닥치는 대로 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020년 언어 예절 호칭어 개정사항
정비 내용 |
적용 |
∙‘안’, ‘밭(바깥)’ 등 성에 따른 구분 표지나 남녀 비대칭적인 구분 표지의 사용을 지양한다. |
‘안사람’, ‘바깥양반’ 등은 ‘아내’와 ‘남편’으로 사용함. |
∙남녀 비대칭적인 호칭과 지칭은 대칭적으로 맞춘다. |
시부모에 대한 호칭 중 ‘시아버지’는 ‘아버님’으로만, ‘시어머니’는 ‘어머님 / 어머니’를 모두 쓸 수 있게 한 것을, 시부모 모두에 대하여 ‘아버님 / 아버지’, ‘어머님 / 어머니’로 쓸 수 있게 함. |
∙남자와 여자의 결혼 이전 친부모의 집을 이르는 말로 ‘본가’를 사용한다. 단, 여자의 경우는 ‘친정’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남자: 본가 아버지, 본가 누나 여자: 본가 / 친정아버지, 본가 / 친정 언니 |
∙서열은 아래이지만 나이가 많은 경우, 상대를 존중할 수 있는 장치인 ‘-님’을 붙여 부르고 이를 수 있다. |
여동생의 남편이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경우 ‘매부님’, ‘매제님’, ‘○서방님’과 같이 부를 수 있음. ‘조카님’, ‘처제님’, ‘동서님’ |
∙가족 관계에서 서열도 아래이고 나이도 어린 경우, 친근한 가족 관계에서 서로 양해가 되었다면 ‘○○ 씨’로 부르고 이를 수 있다. |
남편의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나보다 나이가 어릴 경우 ‘○○ 씨’로 부를 수 있음. |
∙전통 언어 예절에서는 아버지 쪽은 가까움을 뜻하는 ‘친(親)-’을 쓰고, 어머니 쪽은 바깥을 뜻하는 ‘외(外)-’를 써서 구분하여 왔는데, 지역 이름을 넣어 친·외가 구분 없이 표현할 수 있다. |
‘효자동 할머니’, ‘광주 할아버지’ |
∙남녀 차별적인 호칭으로 관심을 모았던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 등은 대체할 만한 말로 자유롭게 부른다. |
○○[자녀 이름] 삼촌 / 고모, ○○씨 |
2020년 공개 개정사항 - 객관식에 출제 가능한 것만 제시 |
∙강-21: 뜻풀이 추가 「4」 ((몇몇 동사 또는 형용사 앞에 붙어)) ‘몹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특정하다: 뜻풀이 추가
[Ⅰ] 「형용사」 ((주로 ‘특정한’ 꼴로 쓰여)) 특별히 정하여 져 있다.
[Ⅱ] 「동사」 【…을】 구체적으로 명확히 지정하다.
∙해롱거리다 = 해롱대다 = 해롱해롱하다
「1」 버릇없이 경솔하게 자꾸 까불다.
「2」 술 따위를 마시고 취하여 정신이 자꾸 혼미해지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다.
∙갈기다, 내갈기다: 문형 정보 수정 【…을】 → 【…을 …에】 【…을 …으로】
후려갈기다: 문형 정보 수정 【…을】 → 【…을】 【…을 …에】 【…을 … 으로】
휘갈기다: 문형 정보 수정 【…을】 → 【…을】 【…에/에게 …을】
∙빼앗다: 표제어 수정 → 빼-앗다
∙-당하다02: ((주로 행위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피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2021년~현재까지 공개 개정사항 - 객관식에 출제 가능한 것만 제시 |
∙이요03: 「조사」 (받침 있는 체언이나 부사어 따위의 뒤에 붙어) 주로 발화 끝에 쓰여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요14: 용례 추가 「2」
∙내후년: 뜻풀이 추가, 뜻풀이 수정, 용례 추가
「1」 내년의 다음다음 해. ≒명후년, 후후년.
「2」 올해의 다음다음 해. =후년「1」.
금년 아니면 내년, 내년 아니면 내후년. 그런데 나는 무엇을 바라고 이곳에 있는 걸까?≪박경리, 토지≫
∙학부형: 예전에, 학생의 아버지나 형이라는 뜻으로, 학생의 보호자를 이르던 말.
∙터02: ※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을 때에는 ‘터이다’가 되는데, ‘터이다’는 ‘테다’로 줄기도 한다. ‘이다’가 ‘이오’로 활용할 때에는 ‘터이오’가 되는데, ‘터이오’는 ‘테오’나 ‘터요’로 줄어들고 관용적으로 ‘테요’로 쓰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