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5)
상태바
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5)
  • 김석훈
  • 승인 2022.03.08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조선 세종 때 왕명으로 편찬된 동양 최대의 의학 백과사전이다. 처음 365권으로 구성하였으나, 교정하여 총 266권 264책으로 정리해서 발간하였다.

3. 부(府)의 행정을 맡아보던 지방관. 부는 고려 시대부터 평양·한양·경주에 설치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종2품의 문관이 임명되었는데, 모두 6곳으로 지역별로 설치시기가 다르다.

5. 승려가 출가했을 때 국가가 허가증을 발급하여 신분을 공인해 주던 제도. 고려 말부터 승려가 출가할 때 국가에서 그의 신분을 인증해 주던 제도로서 조선 초기에 강화되었다.

7. 조선 시대 관서로 육조(六曹)의 하나이다. 추관(秋官) 또는 추조(秋曹)라고도 한다. 의금부·한성부와 더불어 삼법사(三法司)라고 일컬어진다.

9. 고려 시대 신보군 ·항마군과 더불어 별무반을 이룬 기병 부대. 특수군대의 하나로 문무산관으로부터 주부군현에 있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말을 가진 자는 이에 소속되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조선 시대 백관의 통솔과 서정을 총괄하던 최고의 행정기관으로 도당·묘당·정부 또는 황각이라고도 하였다. 기관의 최고 책임자는 영의정이다.

2. 고려 태조 때 민심안정과 수취체제 개선을 위해 취한 조세정책. 백성으로부터 조세를 거둘 때에는 일정한 법도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4. 조선 중기의 문신. 소윤의 영수이며, 문정왕후의 동생. 을사사화의 공으로 공신으로 책록되었으며,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을 계기로 대윤의 잔당을 모두 숙청한 인물.

6. 고려 후기인 1287년(충렬왕 13)에 이승휴(李承休)가 단군으로부터 삼국시대, 발해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운율 시 형식으로 쓴 책이다.

8. 조선 전기 문신. 안변부사로서 당시 태종에게 학대받은 신덕왕후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분 아래 태조 이성계를 앞세워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참형된 인물.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