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법률저널 첫 LEET, 한 달 앞으로…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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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법률저널 첫 LEET, 한 달 앞으로…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3.04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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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첫 LEET 시행…1회 신청자에 ‘THE 400제-추리논증’ 증정
제1회+7세트 신청시 응시료 대폭 할인…매회 합격응원금 쏜다!
‘내 시험장’에서 실전연습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접수해야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 대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돌풍이 뜨겁다.

2023학년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접수가 지난달 22일 시작된 이후 열흘 동안 누적 신청 인원이 1497명(온라인 163명, 현장 1334명)에 달할 정도로 법률저널 LEET에 관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법률저널 LEET 일정이 예년보다 2개월 가까이 먼저 시작하면서 대학 단체의 접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누적 신청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셈이다.

내주부터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단체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신청자 추이는 더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6월과 7월에 ‘내 시험장’에서 응시하려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접수해야 원하는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법률저널 LEET는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2년 연속 LEET 전국모의고사에서 누적 신청자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런 신청자 추이라면 올해도 누적 신청자 1위 수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법률저널 LEET 응시가 하나의 필수로 자리 잡은 것은 실제 시험에서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실제 ‘본시험’에서 도움이 된다는 인식 때문이다.

최근 LEET도 ‘법저 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법률저널 LEET가 실전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법률저널 LEET 시험장이 모두 실제 본고사 시험장과 같으므로 더욱 실전연습에 효과적이다. 기왕이면 확실한 효과를 위해 실제 시험장에서 시행하는 ‘법저 LEET’를 보겠다는 것.

일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문제를 풀어보면 본시험에서는 시험장이 익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도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스쿨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주요 대학들이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국모의고사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올해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한 남지혁(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미래상 수상) 씨는 법률저널 LEET에 관해 “LEET라는 시험 특성상 멘탈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본고사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특히 시간 관리 측면에서 언어와 추리 모두 시간이 촉박한 환경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에 모의고사 경험이 일조했다”고 밝혔다.

역시 올해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한 김동하(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희망상 수상) 씨도 “실제 시험 장소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며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본고사를 치를 실제 시험 장소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과거 문제들보다는 조금 더 실전에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는 점 등이 장점이라 생각한다”라고 꼽았다.

또한, 올해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한 김지호(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희망상 수상) 씨는 “휴식 시간에 산책하곤 해서, 본고사와 같은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라면서 “마음에 드는 산책로를 발견해 휴식 시간의 동선을 어느 정도 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한 허지영(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인재상 수상) 씨는 “‘가장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본고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허 씨는 실전 고사장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다른 수험생들과 함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이하며 LEET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LEET 수험표 발부 전에는 2지망으로 쓴 고사장에서, 고사장 공개 후에는 실제로 배정된 고사장에서 모의고사를 응시했다”면서 “특히 예상치 못한 고사장으로 배정되었으나, 수험표 공개 직후 모의고사 고사장을 해당 고사장으로 변경해, LEET 직전 2주 동안 실전 고사장에서 모의고사에 응시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또한, 허 씨는 모의고사 응시 후 모든 회차를 오답, 분석하며 약점을 파악하고 법학적 논리를 체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역시 법률저널 LEET는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고사 시험장을 선택할 때 법률저널 LEET 시험장과 같은 장소를 선택해 내 시험장에서 지속해서 실전연습함으로써 본시험 적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수험생들의 요청으로 올해는 회차를 더욱 늘렸다. 지난해는 엄선 2회, 신작 5회로 총 7회를 시행했지만, 올해는 8회 모두 신작으로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법저 LEET’는 법률저널이 직접 출제 및 집행까지 주관한다. 그동안 출제는 외부 연구소에 위탁했지만, 올해부터 직접 출제하면서 문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응시자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본고사를 치를 내 시험장서 최대 여덟 차례나 실전연습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으로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법률저널 LEET는 컨디션 조절 및 고사장 적응 노하우를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난도 높은 다양한 문제를 접하므로 본고사에서도 많이 당황하지 않는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법률저널이 LEET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것은 비싼 학원의 강의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는 LEET 시험의 특성을 살려 ‘법률저널 LEET’만으로 실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면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LEET는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강의를 듣고 성적을 올리는 데는 일정 한계가 있다는 점, 적성시험의 특성상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본시험에서의 컨디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설전 적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행 회차를 8회로 늘렸다.

적성시험인 LEET의 최고 전략은 기출문제와 실제 시험장에서 최대한 많은 실전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LEET는 지식시험이 아니므로 학원 강의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풀이법으로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많은 실전연습이 필요하다는 게 합격생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이에 따라 풀이법의 체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법률저널 LEET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의 유형을 접해보는 것이다. 한정된 기출문제만 풀 때 나중에는 선지만 봐도 답이 기억나 학습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장학금 규모를 총 2,500만 원으로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올해는 기존의 장학금 이외에 ‘합격 응원금’ 500만 원이 추가됐다. 올해 시행하는 법률저널 LEET에는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LEET에 응시하는 로스쿨 준비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합격 응원금을 협찬했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2023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6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회차별 시험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내달 3일 시행하는 제1회 LEET의 현장 시험장소는 경기고, 이화여고, 한양공고 3곳에서 치러진다.

주요 대학의 단체 접수는 대학별로 URL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체신청자의 응시번호는 대학별 고유번호로 달리 부여된다.

다양한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제1회 응시+7세트 패키지 동시 신청자에게는 파격적인 응시료 할인과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를 증정한다.

또한, 제1회는 ‘합격 응원금’의 대상자를 8명으로 늘려 다른 회차보다 2명이 더 많아 수상의 기회가 더 높아졌다.

이 밖에 응시료는 신청 회차에 따라 할인율이 달리 적용되므로 자세한 내용은 접수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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