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닻 올라…‘법저 LEET’ 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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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닻 올라…‘법저 LEET’ 21일 오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2.21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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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회 시행, 모두 신작 문제…매회 ‘합격 응원금’ 쏜다
올해부터 법률저널 직접 출제 및 집행 주관…퀄리티 ↑

‘제1회+7세트’ 응시료 대폭 할인…‘THE 400제-추리’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 감각도 유지하려 애썼습니다. 특히 추리논증과 관련하여 실제 기출문제보다는 더 복잡한 논리로 출제된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가 ‘문제 조망하기 연습’을 시험하기에 좋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쟁점을 보고 당황하여 그것에 집중만 하기보다는, ‘어찌 되었건 중요한 것은 문제 전반을 훑으며 놓친 쟁점이 없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전국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나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을 때도 낙담하기보다는 그것이 세부 쟁점을 오해해서 틀린 것인지, 혹은 이상한 초점에 꽂혀서 틀린 것인지를 반드시 구분했습니다.”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서 LEET 고득점으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합격한 곽민식 씨의 말이다. 그는 법률저널 LEET에 응시하며 꾸준히 실전연습한 결과, 표준점수 160.8(언어이해 66.2, 추리논증 94.6)로 언어이해 백분위 99.6, 추리논증 백분위 100.0으로 서울대 로스쿨에 당당히 합격했다. 2021학년도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해 법률저널 ‘미래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의 주인공이었던 정재욱 씨는 서울대와 고려대 로스쿨 모두 합격해 서울대 로스쿨로 진학했다.

그는 법률저널 LEET에 대해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변칙적인 스타일로 출제되어 저를 포함한 많은 수험생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여러 차례의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본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 조절 및 고사장 적응 노하우 또한 적지 않게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올해 연세대 로스쿨에 합격한 김모(25) 씨는 “법률저널 LEET의 경우 실제 LEET와 동일한 고사장을 사용한다는 데 아주 큰 장점이어서 수험표가 나오자마자 법저로 고사장을 신청해 응시했고, 미리 가서 화장실은 어떤지, 시험장 주변은 어떤지, 도시락은 어떻게 먹어야 편한지 등을 모두 파악한 후 시험 당일 응시하니 긴장이 덜했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에 관해 본고사를 치르기 전에 실전에 대한 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법률저널 LEET 역사가 짧은데도 2021‧2022학년도 전국모의고사에서 누적 신청자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수험생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법저 LEET’가 대세가 되고 있다.

특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로스쿨 입학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학들이 죄다 법률저널 LEET에 단체로 응시하면서 실질적으로 본고사의 예비시험 역할을 하고 있다.

2023학년도 역시 법률저널 LEET는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고사 시험장을 선택할 때 법률저널 LEET 시험장과 같은 장소를 선택해 내 시험장에서 지속해서 실전연습함으로써 본시험 적응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수험생들의 요청으로 올해는 회차를 더욱 늘렸다. 지난해는 엄선 2회, 신작 5회로 총 7회를 시행했지만, 올해는 8회 모두 신작으로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법저 LEET’는 법률저널이 직접 출제 및 집행까지 주관한다. 그동안 출제는 외부 연구소에 위탁했지만, 올해부터 직접 출제하면서 문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응시자들의 만족도고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본고사를 치를 내 시험장서 최대 여덟 차례나 실전연습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고, 심리적 안정감으로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법률저널 LEET는 컨디션 조절 및 고사장 적응 노하우를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난도 높은 다양한 문제를 접하므로 본고사에서도 많이 당황하지 않는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법률저널이 LEET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것은 비싼 학원의 강의를 듣지 않아도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는 LEET 시험의 특성을 살려 ‘법률저널 LEET’만으로 실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면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LEET는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므로 강의를 듣고 성적을 올리는 데는 일정 한계가 있다는 점, 적성시험의 특성상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본시험에서의 컨디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설전 적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행 회차를 8회로 늘렸다.

적성시험인 LEET의 최고 전략은 기출문제와 실제 시험장에서 최대한 많은 실전 연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LEET는 지식시험이 아니므로 학원 강의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만의 풀이법으로 스스로 체화할 수 있도록 많은 실전연습이 필요하다는 게 합격생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이에 따라 풀이법의 체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법률저널 LEET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문제의 유형을 접해보는 것이다. 한정된 기출문제만 풀 때 나중에는 선지만 봐도 답이 기억나 학습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또 하나의 특징은 시험장소의 다양화다. 단순히 수익만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수험생들의 실제 시험장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실제 시험장을 확보해 시행한다. 또한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방에서도 시행한다.

모든 LEET 공부를 실전처럼 하는 것은 어렵지만,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것은 필요하다. 그래야만 본시험에서도 주위 환경에 흔들림 없이 실전 감각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장학금 규모를 총 2,500만 원으로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장학금 이외에 ‘합격 응원금’ 500만 원이 추가됐다. 올해 시행하는 법률저널 LEET에는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LEET에 응시하는 로스쿨 준비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합격 응원금을 협찬했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2023 법률저널 LEE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8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6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4월 3일 시행하는 제1회는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접수는 2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회차별 시험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단체접수는 대학별로 URL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체신청자의 응시번호는 대학별 고유번호로 달리 부여된다.

접수 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제1회 응시+7세트 패키지 동시 신청자에게는 파격적인 응시료 할인과 ‘THE 400제-추리논증’(개정판)를 증정한다.

또한, 제1회는 ‘합격 응원금’의 대상자를 8명으로 늘려 다른 회차보다 2명이 더 많아 수상의 기회가 더 높아졌다.

이 밖에 응시료는 신청 회차에 따라 할인율이 달리 적용되므로 자세한 내용은 접수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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