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D-7] 법률저널 제10회 PSAT, “올해 가장 좋았다”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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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D-7] 법률저널 제10회 PSAT, “올해 가장 좋았다” 피날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2.19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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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생들, “올해 모의고사 중 가장 좋았다” 이구동성
가채점, 헌법 67.1‧언어 66.6‧자료 68.1‧상황 63.5점

2022년도 법률저널 PSAT, 전년 대비 20%P 증가해

26일 17시 법률저널 가채점 및 예측시스템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이번 제10회는 난이도와 문제 퀄리티가 가장 적절하고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모의고사 중 가장 좋았다”, “일부 문제가 오류가 옥의 티였지만, 마치 기출문제를 푸는 느낌이 들었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처럼 이번 마지막 PSAT에 관해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것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세 과목 모두 적절한 난이도에다 문제의 퀄리티도 좋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속해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며 자신의 약점과 현장 적응력을 높인 수험생들은 실제 본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5급 공채 지원자가 전년보다 더욱 감소했지만, 2022년도 법률저널 PSAT 신청자는 지난해보다 무려 20%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대학 단체 응시자를 제외한 접수시스템에 신청한 개별 응시자 기준이므로 실제 대학 단체 응시자까지 포함할 때 올해 총 누적 인원은 1만7천 명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올해 법률저널 PSAT 신청자가 는 것은 무엇보다 수험가에서 가장 ‘핫’한 강사들이 대표검수와 해설까지 맡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인기 있는 강사들의 대표검수로 문제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에다 문제 해설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다만, 문제를 대폭 수정하는 단계에서 미처 오류를 걸러내지 못한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 넘게 나오는 상황에서 19일 아침 기온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서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8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실전연습하며 마무리 전략에 들어갔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세 과목 모두 최고의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도 5급 공채 지원자가 줄었지만, 법률저널 PSAT은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하며 누적 신청자가 1만 7천명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개원중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세 과목 모두 최고의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도 5급 공채 지원자가 줄었지만, 법률저널 PSAT은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하며 누적 신청자가 1만 7천명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개원중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1교시 헌법은 무난했다는 평이다. 지금까지 헌법은 비슷한 난이도를 보이며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 응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제10회는 기출문제와 비슷하면서도 쉬운 느낌을 받았다는 게 응시자들이 평이었다.

헌법 가채점 결과, 67.1점으로 지난 제9회(65.3점)보다 2점가량 올랐다.

언어논리도 쉬운 편이었다. 기출문제보다는 약간 어려웠고 지난 회차들보다는 쉬웠다는 평이 대체적이었다. 이번 언어는 실전 접합성도 매우 높았다는 평도 나왔다.

응시생 A씨는 “이번 10회 언어는 선지 근거가 명확하면서 깔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만, ㄱㄴㄷ 조합형 문제들은 제법 까다롭게 느껴졌다”고 평가였다.

응시생 B씨는 “개인적으로 기출문제보다는 조금 어렵고 지난 문제보다는 조금 쉬웠다”며 “여러 번 법률저널 PSAT을 치렀지만 오늘이 가장 적절한 난도를 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언어논리 가채점 결과에서도 응시생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언어논리 가채점 평균은 66.6점으로 지난 회차(58.1점)보다 8점 이상 올랐다.

그동안 줄곧 ‘불시험’으로 비판을 받았던 자료해석은 이번 마지막 제10회에서는 ‘무난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금까지 총 열 차례 시행한 PSAT 중 이번 제10회 자료해석의 난도가 가장 낮았다. 이번 자료해석의 난도가 가장 낮았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불시험에 비쳐 상대적으로 덜 어려웠다는 평이다.

응시생 C씨는 “이번 자료해석의 경우 복잡한 계산이 전회차들보다는 현저히 줄었고, 문제 풀이 접근성 및 기출 적합성도 매우 좋았다”고 평했다.

응시생 D씨는 “마지막 제10회 자료해석은 기출스러웠고 계산도 복잡미묘하지 않아서 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평이하면서도 일부 문제들은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문제가 좋고 오류도 줄었다”고 말했다.

가채점에서도 이번 자료해석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가채점 평균이 68.1점으로 지난 제9회(54.5점)보다 무려 14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자료해석의 평균이 50점대 초중반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상당히 오른 점수지만, 이번 자료해석의 난도는 ‘중상’ 정도라는 평가였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세 과목 모두 최고의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도 5급 공채 지원자가 줄었지만, 법률저널 PSAT은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하며 누적 신청자가 1만 7천명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삼성고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세 과목 모두 최고의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도 5급 공채 지원자가 줄었지만, 법률저널 PSAT은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하며 누적 신청자가 1만 7천명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삼성고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 3교시 상황판단은 응시자들 간에 의견이 분분했다. 어려웠다는 반응과 무난했다는 평가로 갈렸다. 하지만 이번 상황판단은 지난 제9회와 비슷한 난도를 보였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응시생 C씨는 “최근 모의고사보다는 쉽고 기출문제보다는 약간 어려웠던 것 같다”며 “기출문제와 같은 문제들이 많았지만, 억지로 난도 높이려는 것을 지양한 듯하다”고 평했다.

응시생 D씨는 “지난 회차보다 어려웠고 시간 관리가 필요했지만, 문제는 매우 좋았다”라며 “특히 새로운 형태의 시차 문제는 색다르면서 어렵지도 않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마지막 PSAT에 관해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은 최근 모의고사 중 가장 좋았고, 상황판단은 의견이 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문제는 좋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세 과목 모두 최고의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도 5급 공채 지원자가 줄었지만, 법률저널 PSAT은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하며 누적 신청자가 1만 7천명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부산의 시험장인 세정고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1주일 앞둔 19일 법률저널 제10회 마지막 PSAT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세 과목 모두 최고의 퀄리티라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도 5급 공채 지원자가 줄었지만, 법률저널 PSAT은 전년보다 20%포인트 증가하며 누적 신청자가 1만 7천명을 웃돌 전망이다. 사진은 19일 부산의 시험장인 세정고에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제 오는 26일 치러지는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선 예측을 위한 ‘2022년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이 정확성 신화에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는 7급 공채 수험생들의 진입과 응시생 증가로 인한 경쟁률 상승 등의 변수가 많아 합격선 예측이 어려운 해였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은 합격선 예측이 어려웠던 지난해도 ‘합격점’을 받아 수험생들로부터 ‘역시 예측은 법저’라는 신뢰를 다졌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은 실시간 ‘채점’과 ‘예측’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목표로 운영되면서 수험생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모집단이 커지면서 예측의 정확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26일 시험 종료 후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 공개 이전에 예측시스템에 참여해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도록 해 수험생들의 수기 채점의 불편을 덜게 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하면 법률저널이 확정한 정답 가안을 알 수 있어 정답에 목말라 하는 수험생들의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채점은 영역별 시간 차이가 있다. 1교시 헌법과 언어논리, 2교시 자료해석은 시험 종료 시각인 17시 10분부터 곧바로 채점할 수 있다. 하지만 3교시 상황판단은 17시 10분에 종료되므로 채점은 18시경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시험이 종료된 17시경부터 서울은 눈발을 날리며 날씨가 또다시 추워졌다. 수험생들은 눈을 맞으며 종종걸음으로 시험장을 빠져나갔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구일중 운동장에 눈이 펄펄 내리고 있는 모습.
이날 오전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려지면서 시험이 종료된 17시경부터 서울은 눈발을 날리며 날씨가 또다시 추워졌다. 수험생들은 눈을 맞으며 종종걸음으로 시험장을 빠져나갔다. 사진은 서울의 시험장 중의 하나인 구일중 운동장에 눈이 펄펄 내리고 있는 모습.

또한, 법률저널의 정답 가안이기 때문에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정답 가안과 다를 경우 즉시 수정하여 채점할 예정이며, 이미 채점된 경우에도 자동으로 수정된다.

올해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은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예측시스템은 1차시험이 끝나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서비스에 들어가 8일경 마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자의 수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예측시스템 결과도 수험생들에게 가능한 가장 빠르게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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