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로스쿨 합격수기] LEET 표준점수 160.8점 고득점 얻은 곽민식 씨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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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로스쿨 합격수기] LEET 표준점수 160.8점 고득점 얻은 곽민식 씨의 비결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2.14 15: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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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식2022학년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합격(14기)용인 외대부고,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표준점수 160.8
곽민식‧2022학년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합격(14기)/용인 외대부고,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표준점수 160.8

 

“언어이해, 압도적인 연습량 통해 올바른 독해 습관 길러”
“추리논증, 기출문제 다회독 통해 문제 풀이 리듬을 체화”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 감각 유지”

 

I. 들어가며

이제 겨우 민법 교과서를 펴기 시작하는 중에 합격 수기를 쓰려니 부끄러운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불과 1년 전의 저 또한 로스쿨 입시와 LEET 준비가 참 막막하기만 했었고, 그러던 중 선배님들이 써주셨던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계획을 세워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그간 선배님들께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합격 수기를 남깁니다. 당장 올해 LEET를 앞둔 분들뿐 아니라 로스쿨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 저학년 분들까지 제 부족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I. 학부 생활

1. 다소 후회가 남는 저학년 생활

학부 저학년(1∼2학년) 시절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상당히 많이 고민했습니다. 국가와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을 뿐, 구체적인 진로는 정하지 못한 채 학교에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학창 시절부터 사회 전반에 흥미가 컸고, 수학도 좋아했던 터라 다행히도 전공인 경제학은 저와 잘 맞았습니다. 경제학 전공 일반대학원을 선택해 학자의 길로 가거나, 재경직 5급 공채 시험에 도전해 경제 관료가 되는 것도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법조인의 장점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2학년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로스쿨 입시를 희망하게 됐습니다.

학부 저학년 시절부터 로스쿨을 희망하면 흔히 학교생활에 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학부 새내기∼저학년이라는 정체성과 함께, ‘로준생’이라는 수험생의 이중적 지위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대학에서 하고 싶은 걸 찾기보다는 오직 로스쿨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만 찾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동아리, 과 생활 등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로스쿨 입시 혹은 진로 전반에 도움이 되는 것만 찾아서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학년 때 무엇을 하든 사실 로스쿨 입시에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1∼2학년 생활을 학점만 챙기면서 보냈던 것 같습니다.

리트 시험을 치른 이후 로스쿨 입시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저학년 때 ‘쓸데없이’ 해왔던 많은 활동조차 글거리가 됩니다. 공연, 취미 동아리 혹은 여러 대학 행사 활동이 그렇습니다. 소중한 추억임과 동시에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정보들이기도 한 것입니다. 저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3학년 때 가입했던 금융경제학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덕에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저학년 생활을 왜 그렇게 팍팍하게 보냈나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로스쿨 입시에 큰 도움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로스쿨에 합격한 지금에서야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입시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많은 것들은 결국 졸업 학년에 결정됩니다. 그러니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저학년 분들은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만 챙기시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한 번쯤 매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경험들이 오히려 어떤 법조인이 되고 싶은지를 가장 설득력 있게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2. 나만의 특기를 만들려 했던 고학년 생활

3학년 때부터는 저만의 강점을 키워내 가려 노력했습니다. 첫 번째는 계량경제학 분야였습니다. 2학년에 수강했던 경제통계학 교과목은 학부 생활 수강했던 과목 중 가장 흥미로운 과목이었습니다. 이것을 저만의 특장점으로 만들어 로스쿨 입시에서도 어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량경제학>, <응용계량경제학>, <고급계량경제학> 등 관련 과목들을 연달아 수강하며 꽤 깊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흥미롭기도 했고, 각 과목 수강생도 많지 않아 저만의 특기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훗날 이것은 제가 자기소개서를 쓸 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전공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제가 실제로 흥미를 느꼈던 만큼 자기소개서도 설득력 있게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부동산 분야였습니다. 2020년부터 주택부동산 가격 이슈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였지만 제가 속해있던 경제학부에서는 관련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농경제사회학부의 교과목을 찾아 들으며 관련 이론을 공부했고, 이것을 확장해 차후 금융경제학회에서 연구주제로 삼기도 했습니다. 위의 계량경제 분야와 연관 지어 공부하니 꽤 그럴듯한 결과물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3학년 때부터 경제학에서 저만의 특장점을 발굴해내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위 경험들은 제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자격증도 없고, 학부 내내 외부활동도 한 적이 없는 소위 ‘無정성’이었기 때문에, 전공 관련 특기는 저의 유일한 무기이기도 했습니다.

III. 본격적인 입시 준비

1. LEET

근래 들어 로스쿨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자면 다름 아닌 LEET 성적일 것입니다. 학점이 그리 높지는 않고(4.0점대), 대단한 정성 요소도 없는 저는 LEET에 사활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1월부터 준비해 약 7개월간 LEET에서 요구하는 독해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처음 도서관에서 쳐봤던 리트 점수가 120점대였음에도 최종적으로는 160.8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언어이해 : 압도적인 연습량을 통해 올바른 독해 습관을 길러

언어이해는 결국 기본기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갈수록 어려워지는 언어이해 문제들은 어떤 꼼수가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자면, 최근의 언어이해는 지문의 정보량도 너무 많으면서 선지의 내용도 악독할 만큼 세부적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선지가 (1)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함과 동시에, (2)각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필요 부분을 발췌독하기만 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었고, 선지 몇 개를 건너뛰면서 풀 수도 없었습니다. 즉, 시험지의 ‘모든 글자’를 이해해야 했습니다. 이것을 시간 안에 해내려면 결국 특정 테크닉에 의존하기보다 기초 독해력 자체를 길러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리트 공부법을 물어오는 주위 친구들에게 저는 “일단 피지컬을 키워야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일단 1차 목표를 독해력 향상으로 삼는다면 과제는 간단해집니다. 체력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많은 독해량을 투입해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을 길러내면 되기 때문입니다(양치기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겨울방학에 M/DEET, PSAT, 수능 비문학 기출문제뿐 아니라 그와 관련한 사설 문제집까지 최대한 많이 공수하였고 하루에 최소 15지문 이상씩 풀어냈습니다. 체력과 시간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의 투입량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는 꽤 빠르게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읽는 것도 버거웠지만 2달가량 이러한 노력을 기울인 뒤부터 기초 독해력이 늘어나는 게 느껴졌습니다(올해 수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국가시험을 하나로 모아놓은 문제집인 <법률저널>에서 출간된 ‘THE 400제 언어이해’ 등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바로 LEET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빠르게 읽는 데만 익숙해진 나머지, 스터디원들과 같이 풀어본 2019학년도 LEET 언어이해에서 반타작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잘못 읽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나!’ 싶어 스스로를 되돌아본 결과, 그동안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지문을 빠르게만 읽어 내려갔던 것이 원인임을 깨달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문제들에만 적용되는 나쁜 독해 습관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로는 속도보다는 모든 문장의 맥락적 의미까지 곱씹으면서 독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양치기를 계속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듯 LEET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찾아내고,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치기를 하는 저의 언어이해 공부 접근법은 7월까지 이어진 기본 방향입니다. 하지만 LEET 기출문제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4월 이후부터는 <법률저널>에서 출간한 전국모의고사 문제집을 모두 구해 새로운 지문을 시간 맞춰 풀어내는 것으로 갈음했습니다. 기출문제와 완전히 같을 수는 없지만, 시험장과 같은 환경에서 시간 압박을 받으며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저의 약점을 찾아내는 데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종강 이후로는 매일 아침 9시에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는 패턴을 한 달간 유지하면서 실전 감각을 올리려 애썼습니다. 중대한 실수가 발견되지 않는 한 멘탈 관리 차원에서 굳이 오답 노트는 열심히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1월부터 수없이 해왔던 자기반성이 충분하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겨울방학 이후에도 LEET 기출문제는 계속 다회독함으로써 문제 분석에도 노력을 쏟았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과 시험 당일 한 지문이 마침 연습 과정에서 접해봤던 주제였다는 요행이 더해져 본시험에서 언어이해는 원점수 27/30, 백분위 99.6%라는 결과로 시험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필자의 공부 흔적을 나타낸 사진

 

(2) 추리논증: 기출문제 다회독을 통해 문제 풀이 리듬을 체화하다.

언어이해의 핵심은 기초 독해력인 데 반해, 추리논증의 핵심은 문제 풀이 리듬 체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험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정보량을 흩뿌려놓은 뒤에 그중 얼마만큼을 체득했는가를 물어보는 언어이해와는 달리, 추리논증은 정보량은 적지만 그중의 핵심 쟁점을 잘 찾아낼 수 있는가를 물어본다고 느꼈습니다. 즉,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이상한 핀트에 빠지지 않고 문제의 전체적인 구조와 핵심 쟁점을 잡아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어떤 문제가 나오든 똑같은 풀이 습관으로, 한 정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문항 전체를 느슨하게 읽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한편 모형추리 부분은 초반 양치기를 통해 문제 풀이 방법에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그 목적 달성을 위해서 제가 택했던 방법은 기출문제 다회독입니다. 문항당 3분(40문제/125분)이라는 시간을 골고루 쏟으면서 문제 전체를 시간 내에 조망하는 훈련을 위해서는 결국 기출문제 자체밖에 주재료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겨울방학 동안에는 언어이해와 비슷하게 일주일마다 새로운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약점을 찾고, 다음 일주일 동안은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법률저널>에서 출간한 ‘THE 400제’ 등의 사설 문제집을 활용했습니다. 언어이해와 다른 점은, 이미 풀어본 기출문제는 당장 그다음 날부터 양치기의 재료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40문항을 반으로 쪼개어 1시간씩 계속 ‘느슨하게 읽기’ 연습했습니다. 쉬운 문제라면 철저하게 모든 쟁점을 포섭하려 노력하고, 어려운 문제라도 어느 한 쟁점에 너무 많이 고민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각 문제에 비슷한 시간을 쓰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렇듯 기출문제 다회독을 통한 ‘문제 조망하기 연습’은 7월까지 이어진 저의 기본적인 공부 패턴이었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6회독을 마치고 들어갔습니다. 이에 더하여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 감각도 유지하려 애썼습니다. 특히 추리논증과 관련하여 실제 기출문제보다는 더 복잡한 논리로 출제된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가 ‘문제 조망하기 연습’을 시험하기에 좋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쟁점을 보고 당황하여 그것에 집중만 하기보다는, ‘어찌 되었건 중요한 것은 문제 전반을 훑으며 놓친 쟁점이 없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전국모의고사 결과를 보고 나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을 때도 낙담하기보다는 그것이 세부 쟁점을 오해해서 틀린 것인지, 혹은 이상한 핀트에 꽂혀서 틀린 것인지를 반드시 구분했습니다. 만약 문제점이 전자에 있다면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7월 25일 실제 시험장에서 이러한 원칙을 지켜가며, 최대한 기존에 풀어봤던 기출문제의 방식대로 각 문제를 포섭하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원점수 39/40, 백분위 100%로 시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상당량의 공부량을 올바른 방법에 집중시킨다면 LEET 점수는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읽었던 책 중 일부의 사진
필자가 읽었던 책 중의 일부 사진

2. 자기소개서 및 면접

사실 표준점수 160.8점의 고득점을 받고 나니 이후 입시 과정에서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에 관해 문장이 짧고 ‘이해가 가야 한다는’ 원칙만큼은 준수하려 노력했습니다. 많은 학우분이 자신의 성취를 잘 어필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 문장에 과도하게 많은 정보량을 집어넣으려 애씁니다. 자신만이 가졌던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단어를 원래의 뜻과는 다르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런 자기소개서만 수십, 수백 페이지를 본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었습니다. 무슨 문장이건 한 문장을 읽으면 바로바로 그 문장이 어떤 뜻인지 바로 이해가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피로감을 느끼게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 자신만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지는 못하더라도 쉽고 짧은 문장만으로 자기소개서를 구성하려 했습니다(쓸 거리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한편 면접 과정에서는 스터디를 구성해 그동안의 면접기출문항에 대답하는 실전연습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보다 제가 갖고 있던 말하기 습관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IV. 끝마치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면접이 있었던 11월 6일 오전, 면접을 마치고 나왔던 17동 출구에서의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북적거리고 위용 넘쳤던 입구와는 달리 경비원 한 분만이 꾸벅꾸벅 졸고 계신 17동 출구의 모습에 헛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끝나는 그 순간부터는 그간의 긴장됐던 수험과정의 나날이 사소하게만 느껴진다는 점은 로스쿨 입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사소했던 나날들 덕에 이후로는 진지하게 법 공부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법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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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링 2022-02-14 18:50:57
이런 리트 점수가 가능하다니… 글만 봐도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가 느껴집니다. 저도 내년 합격 수기 쓸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자극받고 갑니다.

ㅁㄶㅇㄴ 2022-03-01 20:04:27
잘생기기까지 ㄷㄷ 신 없누

Znlove 2022-02-20 20:57:42
대단하시네요..
덕분에 자극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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