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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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1)
  • 김석훈
  • 승인 2022.02.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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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남송의 성리학자 주자가 아동이 학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를 기록한 수신서(修身書).

3. 발해의 제10대 왕으로 발해의 중흥 군주로 해동성국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행정구역을 5경 15부 62주로 개편하고 학술을 진흥시키는 등 전성기를 이루었다.

5. 연산군이 신하들에게 목에 걸게 한패.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이 드나드는 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은 것이다. 입을 다물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이 어느 곳에 있든지 편안하리라.’라고 새겨져 있었다.

7. 고려 후기 권세가로 기황후의 오빠. 반원 정책을 쓴 공민왕이 즉위한 뒤, 반란을 꾀하다 권겸과 함께 주살되었다.

9. 유학의 실천적인 측면은 예(禮)로 드러나고, 예는 바로 치인(治人)의 주된 매체였다. 이러한 유학의 기치를 내걸고 국가에서 행한 다섯 가지 의례.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1478년에 성종의 명을 받아 서거정(徐居正),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孟)‚ 양성지(梁誠之) 등 23인의 찬 집 관이 참여하여 편찬한 우리나라 역대 시문 선집.

2. 백제 시대의 장군으로 백제 부흥군에 참가하여 계속 항쟁하였다. 부흥군의 주력이 괴멸된 뒤에도 임존성에서 싸우며 투항을 거부했던 인물.

4. 1659년 효종 사후 서인은 자의대비 복상문제를 두고 1년 상복을 입을 것을 주장했으나 남인은 왕과 사대부의 예는 달라야 한다는 이 논리를 내세워 3년 복을 주장하였다.

6. 조선 중기에 어숙권이 지은 수필집으로 『광사』에 6권 완본이 들어 있고, 『대동야승』에 4권까지, 『시화총림』에 시화(詩話) 부분만 발췌, 수록되었다.

8. 조선왕조 제25대 왕으로 1844년 가족과 함께 강화에 유배되었다가 1849년 궁중에 들어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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