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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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40)
  • 김석훈
  • 승인 2022.02.08 12: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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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1949년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농지를 농민에게 적절히 분배함으로써 농가경제의 자립으로 농민 생활의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4. 원효의 아들로 알려진 이 인물은 이두를 집대성하고 ‘화왕계’라는 명문을 지어 신문왕에게 바쳤으며 이를 통해 유학의 가르침을 전한 신라의 학자다.

6. 일제 강점기에 조선에서 회사를 설립할 때 조선 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한 명령이다. 이는 조선의 경제를 통제하여 식민 지배를 강화하려는 속셈으로 추진한 정책이었다.

7. 조선 시대에는 유교 문치주의를 표방한 사회였으므로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의 3사의 언관을 매우 중요시하여 이들 대간 직책은 청빈함을 요구하여서, 부르던 이름.

8. 조선 시대 지방행정 구역의 단위인 군의 행정을 맡아보던 장관직. 이 명칭은 중국 진(秦)나라가 제후들을 진압하고 그 땅에 군을 설치해 수(守)를 둔 것이 그 기원이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조선전기의 문신인 정초, 변효문 등이 엮은 최초의 자주적 농서. 1430년 각 도의 감사와 주, 부, 군, 현, 그리고 서울 안의 시직, 산직 2품 이상의 관원에게 반포하였다.

2. 1928년 3부를 통합하여 하나의 강력한 독립운동 단체로 만들려던 각 부의 대표자 회의가 결렬되자 신민부의 김좌진, 정의부의 지청천 등이 북만주에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

3. 조선 태종의 2남. 불교에 독실하여 승도를 모아 불경을 강론하도록 했으며, 원각사를 창건하게 되자 조성도감 제조가 되어 역사를 친히 감독하기도 하였다.

5. 임진왜란을 계기로 새로이 편제된 5군영의 하나로, 1624년(인조 2) 서울의 외곽인 경기 일대의 경비를 위해 서울, 사직동 북쪽에 설치하였던 조선 시대의 군영.

9. 고려·조선 시대 주(州)·부(府)·군(郡)·현의 각 고을을 맡아 다스리던 지방관의 총칭. 군수와 현령의 준말로도 부르며 속칭 ‘원님’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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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2-02-09 21:39:48
수천년 세계종교인 儒敎(동아시아)나, Catholic(서유럽)은 과거,현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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