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수험생들, 설 연휴 잊은 채 막바지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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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수험생들, 설 연휴 잊은 채 막바지 ‘비지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1.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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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법률저널 PSAT, 전국 5개지구서 2000여명 ‘실전연습’
2월5일 제8회 PSAT, 전국 10개 고사장서 최다 규모 응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예년보다 추웠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았고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서 더 춥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런 추위에서도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몰렸다.

29일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7회 PSAT에는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설 연휴도 잊은 채 합격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평균 응시율이 86%에 달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추위를 녹였다.

이른 아침 서울의 삼성고 고사장에서 만난 수험생 A씨는 “5급 공채 1차 시험이 30일도 채 남지 않아 설 연휴는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라며 “앞으로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야 하는 시점이라 매주 법률저널 PSAT을 보면서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모집단이 큰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전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문제 풀이의 전략을 계획하고, 멘탈 관리를 위한 나름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이 제격이다.

29일 설 연휴 첫날. 예년보다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5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첫으로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7회 PSAT에 수험생 2000여 명이 설 연휴도 잊은 채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고사장 중의 하나인 개원중에서 시험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설 연휴 첫날. 예년보다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5급 공채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첫으로 시행하는 법률저널 제7회 PSAT에 수험생 2000여 명이 설 연휴도 잊은 채 실전연습에 올인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고사장 중의 하나인 개원중에서 시험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고사장 중의 하나인 신림중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고사장 중의 하나인 신림중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부산의 고사장인 세정고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부산의 고사장인 세정고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대구의 고사장인 YBM어학원(동성로)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대구의 고사장인 YBM어학원(동성로)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대전의 고사장인 월평중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대전의 고사장인 월평중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광주의 고사장인 윌비스고시학원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PSAT에 수험생들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임하며 합격을 향한 막바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광주의 고사장인 윌비스고시학원에서 문제를 풀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특히 난도 높은 문제를 많이 접해 봄으로써 실제 시험에서 맞닥뜨리게 될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법률저널 PSAT이 안성맞춤이다.

올해는 장학생 선발 이외에도 매회 ‘합격 응원금’을 지원하면 학습 의욕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매회 5명(현장 3명, 온라인 2명)에게 지급하는 합격 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에서 협찬했다. 합격 응원금은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받지 않고 여러 번 받을 수 있다.

내달 5일 치러는 법률저널 제8회 PSAT에는 열기가 더 뜨겁다. 응시자가 가장 많은 회차로 2500여 명이 실전 연습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2월 5일 시행하는 제8회 PSAT은 서울 등 5개 지구에서 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에서만 △삼성고 △신림중 △한양공고 △개원중 △오금중 △구일중 등 6곳이다. 삼성고와 신림중을 제외한 고사장은 모두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지방의 고사장은 ▲부산 세정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대전 월평중 ▲광주 윌비스고시학원 등이며 부산과 대전 시험장은 조기 마감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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