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정치학 수험의 ‘기함’이 될 ‘플래그십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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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정치학 수험의 ‘기함’이 될 ‘플래그십 정치학’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2.01.27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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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범위와 다양한 이론을 공부하는 효율적인 방법
쟁점 위주 구성·쟁점마다 각각의 문제의식과 결론 서술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정치학은 범위가 방대하고 다양한 이론과 논리가 필요한 학문으로 수험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길잡이가 중요하다.

‘플래그십 정치학’은 시작부터 수험 정치학의 ‘기함(fladship)’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정치학을 어려워하는 많은 수험생들은 “정리가 안 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곤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래그십 정치학’은 정치학 전체를 ‘넓게’ 다루면서도 ‘핵심요약’을 통해 ‘정리’하는, 즉 수험생들이 넓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적의 수험 효과를 끌어낼 ‘플래그십 정치학’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정치학의 ‘모든 범위’를 ‘쟁점화’ 했다. 기존 수험서들은 교과서 서술 방식으로 특정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형태로 구성됐지만 ‘플래그십 정치학’은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주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혹시 모르는 게 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수험생들의 불안을 덜어준다.

특히 ‘쟁점’ 위주로 다뤘기에 분야별로 이슈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강점이다. 모든 분야를 다루되 각 분야별 이슈에 집중할 수 있는 ‘플래그십 정치학’의 구성은 시험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 해결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모든 쟁점에는 각각의 ‘문제의식’과 ‘결론’을 달았고 이를 해결하는 도구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교과서 편제는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응용문제에 대한 대처에는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플래그십 정치학’은 수험생이 주제마다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봐야 할지를 알려줌으로써 실전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든 서론의 문제 제기와 결론을 정확히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실제 시험문제에서의 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이론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는 외에 수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출문제도 풀어야 하고 새로운 응용문제도 접해야 한다. 또 필독서와 같은 책들로 내용을 보완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범위가 넓은 정치학을 정리하는 데 애를 먹곤 한다. ‘플래그십 정치학’은 이런 수험의 특성을 고려해 주제별로 번호를 달았다.

쟁점마다 순번을 달라 ‘정치학강의 2권: 주제별 기출문제편’과 ‘정치학강의 4권: 연습문제편’을 연계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플래그십’이라는 이름으로 주제별로 다른 책과 연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플래그십 정치학’의 구성을 잘 활용하면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를 만나도 읽었던 책들의 주요 내용을 답안에 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단권화가 가능해진다.

다년간 정치학 강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저자 신희섭 박사는 “넓은 범위와 부족한 시간이 정치학의 수험적 조건”이라며 “이 책의 소임은 이런 조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쟁점을 정리하고 실전에서 답안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학 수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집대성 된 ‘플래그십 정치학’은 거대한 바다와도 같은 정치학이라는 학문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공부로 이끌어 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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