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D-30, 제6회 PSAT 1700여 명…“후회 없는 레이스 펼칠 것”
상태바
5급 공채 D-30, 제6회 PSAT 1700여 명…“후회 없는 레이스 펼칠 것”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1.19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장학금 두 번째 회차 시작…서울 등 5개지구 7개 고사장서

무료 해설 강의, 매회 시험 종료 후 법률저널 유튜브 통해 공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5회 장학금 회차부터 마지막 10회까지 장학금은 물론 합격하기까지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겠다.” “남은 1달여 기간 PSAT 전모에 응시하며 실력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PSAT 실력이 많이 올라왔고,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보다는 좋은 상태다. 올해는 최선을 다해 최종 합격의 메달을 획득하겠다.”

2022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한 달가량 앞둔 22일 법률저널 제6회 PSAT에 참여하는 1700여 명의 수험생이 이처럼 올해 합격의 영광을 누리겠다며 한목소리로 각오를 다졌다.

올해 1차 시험이 한 달여 앞두고 수험생들은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하며 실력을 다지기 위한 레이스를 벌인다. 특히 장학생 선발을 겸하는 지난 제5회부터 매회 1500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응시하며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장학생 선발뿐 아니라 매회 ‘합격 응원금’까지 지급하면서 수험생들의 향학열을 높이고 있다. 또한, PSAT 시험 종료 후 유튜브를 통해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들이 무료 해설 강의까지 제공하면서 수험생들의 실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법률저널 PSAT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15%가량 증가 추세를 보여 최종 누적 응시자가 1만 6천 명을 웃돌 전망이다. 매회 응시자가 많다 보니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집단의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접하면서 현장에서의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지난 제5회에서 ‘합격 응원금’을 받은 박모 씨는 여러 PSAT 모의고사 중에서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가장 표본이 많아 객관적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에 ‘법저’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모 씨는 “다양하게 구성된 난이도를 체험하면서 실전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법률저널 PSAT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합격 응원금’의 수상자인 원모 씨도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치르는 모의고사이고, 상대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됐다”라며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한 이유를 꼽았다.

김모 씨는 “가장 공신력이 높은 모의고사라고 생각하며, 지원자의 수가 많아 저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에도 좋다고 판단되어 신청했다”며 “또한, 무료 해설 강의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제4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임모 씨도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한 이유에 관해 그는 “많은 수험생 표본과 오랜 기간 검증된 업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역시 제4회 ‘합격 응원금’의 수상자인 황모 씨는 “PSAT 모의고사 여러 군데를 알아봤지만 법률저널이 가장 완성도도 높고 많은 수험생이 보기 때문에 통계자료의 결과의 신뢰성 또한 높다고 판단해 법률저널 PSAT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응시생 김모 씨는 “올해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있어 모의고사 친 후 해설을 통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법률저널 ‘모강’(모의고사+해설강의)을 통해 본시험까지 페이스를 끌어올린다면 올해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PSAT 문제의 완성도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는 데 응시자들 사이에서 이견이 없다. PSAT 최고 고수들의 검수 이외에도 해설 강의를 맡은 강사들이 대표검수까지 맡으면서 문제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일부 회차에서는 난이도 조절 실패도 있지만, 문제의 완성도면에서는 충분히 리류 가치가 있는 양질의 문제라는 평가다.

오는 22일 시행하는 제6회 PSAT은 서울 등 전국 5개지구 7개 고사장과 대학 고시반, 온라인 등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서울의 고사장은 삼성고, 신림중, 오금중이다. 삼성고는 고시촌 수험생들의 응시 편의를 위해 수용 가능한 교실을 모두 대관해 수용인원을 500명까지 늘렸다.

지방의 고사장도 동시에 운영됨에 따라 지방의 수험생들도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방의 고사장도 예년보다 열기가 뜨겁다. 지방의 고사장은 ▲부산 세정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대전 월평중 ▲광주 윌비스고시학원 등이다.

지난 제5회차부터 1,600만 원 장학금의 주인공을 찾는다.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5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실전 제5∼제10회까지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성적우수 장학생도 장학금 회차인 제5회부터 제10회까지 응시해야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설된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장학금 이외에도 올해 PSAT에는 ‘합격 응원금’ 500만 원도 지급된다. ‘합격 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것이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각 고사장의 시험실 안내 문자는 21일 오후 5시경 발송할 예정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