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보증수표?’ 장학금은 ‘나야 나!’…1500명 진검승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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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보증수표?’ 장학금은 ‘나야 나!’…1500명 진검승부 펼친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1.10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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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장학금 회차 닻 올라…부산‧대구‧대전‧광주 지방시험장 운영
삼성고 ‘마감’…관악중‧개원중‧세정고‧월평중 고사장 ‘마감 임박’
장학금 매 회차 1500명 이상 응시…객관적인 위치 파악 ‘준거’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을 40여 일 앞둔 15일 법률저널 제5회 PSAT 실전 전국모의고사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회차마다 현장 모의고사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오는 15일 열리는 제5회 PSAT은 전국에서 1500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시촌의 현장 고사장은 마감되었으며 관악중과 개원중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현장의 열기는 실전만큼 뜨겁다.

또한, 이번 회차부터 베리타스 종합반과 캠프에서 단체로 응시하고 메이저 대학의 고시반도 대부분 참여해 실질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준거가 될 예정이다.

따라서 오는 15일 제5회 PSAT은 삼성고, 관악중, 개원중 현장 응시자만 무려 1천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실전처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이날 참여할 예정인 전국 15개 대학까지 포함하면 전체 응시자는 15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제5회부터 지방의 고사장도 동시에 운영됨에 따라 지방의 수험생들도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방 중에서 부산과 대전의 응시 열기가 뜨겁다. 부산과 대전의 현재 대관한 교실 수의 잔여석은 부산 6석, 대전 8석뿐이다.

지방의 고사장은 ▲부산 세정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대전 월평중 ▲광주 윌비스고시학원 등이다.

오는 15일부터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 PSAT 대장정이 시작된다. 장학생 선발인 제5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1,500명 이상 응시하며 합격을 향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또한 이번 제5회부터 지방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8일 시행된 법률저널 제4회 PSAT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고 시험장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을 겸하는 PSAT 대장정이 시작된다. 장학생 선발인 제5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1,500명 이상 응시하며 합격을 향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또한 이번 제5회부터 지방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8일 시행된 법률저널 제4회 PSAT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고 시험장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제5회차부터 1,600만 원 장학금의 주인공을 찾는다.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5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실전 제5∼제10회까지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성적우수 장학생도 장학금 회차인 제5회부터 제10회까지 응시해야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설된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장학금 이외에도 올해 PSAT에는 ‘합격 응원금’ 500만 원도 지급된다. ‘합격 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것이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또한, 수험생들의 PSAT 실력을 높이기 위해 대표 검수를 맡은 강사들이 직접 해설 강의도 진행한다. 매회 시험이 종료된 이후 저녁 7시부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지난 제3회 PSAT에 대해 처음으로 해설 강의가 오픈되자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현재 조회 수가 600여 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법률저널 PSAT은 퀄리티 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예년보다 문제의 완성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게 응시자들의 대체적인 평이다. 현재까지 네 번의 PSAT이 시행됐는데, 모두 문제의 퀄리티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제3회에서 자료와 상황의 난도가 너무 높다는 비판도 있지만, 실제 시험에는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수험생들이 기출보다 어려운 문제를 접하는 연습을 지속함으로써 실세 시험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시험문제를 체감으로 더 쉽게 풀 수 있다는 것.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5회 PSAT도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선보일 전망이다. 베리타스 최고의 ‘핫’한 강사들이 대표 검수를 맡아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문제의 난도는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은 지난 제4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상황판단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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