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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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37)
  • 김석훈
  • 승인 2022.01.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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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조선전기, 서거정 등이 왕명을 받아 단군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역사를 엮은 사서이다. 단군조선에서 삼한까지는 자료 부족으로 외기로 따로 분류하여 책머리에 다루었다.

3. 압록강의 하중도(河中島)로 의주 하류 쪽에서 2km, 신의주에서 상류 쪽 2km 지점에 있다.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이성계가 이곳에서 회군하여 권력을 장악하였다.

5. 조선 후기 문신·학자 신경준이 상고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수도와 경계를 역사 지리적 입장에서 서술한 지리서.

7. 공식적 역사편찬의 자료가 되는 기록. 주로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실록 편찬의 자료를 가리키는 말로써, 사관이 직무상 개별적으로 비밀히 작성한 국정 기록을 가리키는 말.

9. 백제의 세 번째 수도로 현재 충남 부여. 538년 성왕 때 백제의 부흥을 추진하기 위해 수도를 웅진에서 이곳으로 옮겼다. 정림사지 5층 석탑과 낙화암 등이 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조선 숙종 때 임상덕이 지은 역사책. 주자의 강목을 본받아 강(綱)을 세우고 목(目)을 붙였으나 현실에 맞게 가감 조정했다. 기자, 마한, 삼한을 무통으로 간주하였다.

2. 고려 시대 중앙군인 육위의 하나. 그 임무는 궁성 내외의 여러 문을 지키는 수문군의 역할이 주된 임무였다.

4. 고려 시대의 국방회의기구. 국가의 군기(軍機) 및 국방상 중요한 일을 의정(議政)하던 합의기관(合議機關)이다. 당나라와 송나라에는 없었던 독자적 기구였으며, 충렬왕 대에 도평의사사로 개칭되었다.

6. 조선 태조 때, 정도전 등이 고려왕조 실록과 민지의 《편년강목》 등을 참고하고 이제현의 사론(史論)을 수록하여 만들었다고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 역사서.

8. 조선 시대에 시행되던 과거 중 문과(文科:大科), 소과(小科:생원진사시), 무과(武科), 잡과(雜科)의 1차 시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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