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변리사 시험 응시료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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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변리사 시험 응시료 3만원
  • 법률저널
  • 승인 2006.09.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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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험 답안지 양식 개선
  
내년부터 변리사 시험 응시수수료가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조정되고 2차시험 답안지 양식도 개선될 예정이다.


특허청은 시험집행 관련 비용의 지속적 상승에 대응하고 양질의 시험관리를 유지하기 위해(수익자 부담원칙 일부 반영) 2007년도 제44회 변리사 시험부터 응시수수료가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변리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개정령(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18일까지 의견서를 특허청장(참조: 산업재산보호팀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또한 특허청은 내년 2차 시험부터 답안지 양식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선된 답안지는 A문과 B문에 대한 수험생의 혼란을 방지하고, 답안지 작성분량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① 형식면에서 A문 답안지와 B문 답안지를 별도의 장으로 분리하고, ② 분량 면에서 기존 답안지 대비 약 80% 정도로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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