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기출과 같은 ‘역대급’ PSAT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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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기출과 같은 ‘역대급’ PSAT이 온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12.2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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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제3회부터 모두 신작…‘합격응원금’ 지급
베리타스 강사 대표검수…유튜브 통해 해설 강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 1월 1일. 새해 첫날, ‘역대급’ PSAT이 몰려온다.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원서접수가 20여 일을 앞둔 법률저널 제3회 PSAT이 새해 첫날에 치러진다.

특히 신작 문제로만 구성된 이번 제3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는 베리타스 영역별 최고의 강사들이 대표 검수를 맡아 문제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법률저널 PSAT 중 역대 가장 높은 퀄리티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대표 검수를 맡은 강사들이 직접 해설 강의도 진행해 PSAT 응시자들은 강사들의 풀이 해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무료 해설 강의는 시험 종료 후 저녁 7시부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번에 대표 검수와 해설을 맡은 강사는 언어논리 신성우, 자료해석 조훈, 상황판단 전진명 등으로 스펙이 화려하다.

강사들은 문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건 PSAT이다 보니 수정과 수정을 거듭하며 기출문제의 퀄리티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번 언어논리 대표 검수와 해설을 맡은 신성우 강사는 1월 1일 시행하는 제3회 PSAT 검수 및 교정에만 2주 가까운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

언어논리 검수의 주안점에 관해 신 강사는 우선 지문의 질을 높였다고 했다. 실제 기출문제 검수했던 경험을 살려서 고치고 또 고쳤다는 것. 이어 출제오류가 없도록 마지막 인쇄 직전까지 검토했다.

또한, 이번 제3회의 난이도에 관해서는 기출문제 수준의 난이도를 갖추려 하면서 2019~2020년 수준의 문제난이도를 목표로 했다.

신성우 강사는 “제 이름을 보고 모의고사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기출 출제과정과 같은 방식과 같은 노력을 들여 검수했다”라며 “다른 어떤 모의고사보다 기출문제에 가까울 거라 자신한다. 제 강사 모의고사를 만드는 심정으로 임했다”고 검수 소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쓸만한 언어 모의고사가 없다는 걸 저도 알고 있다”며 “이번 모의고사 문제는 수험 준비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서울 아침기온이 올겨울 최저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닥쳤다. 하지만 최강 한파의 크리스마스에도 수험생들의 합격을 향한 열기는 꺾이지 않았다. 이날 현장 시험장인 삼성고 고사장의 응시율은 85.1%에 달했다. 최강 한파에도 지난 제1회(90%)보다 5%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쳤다.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서울 아침기온이 올겨울 최저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닥쳤다. 하지만 최강 한파의 크리스마스에도 수험생들의 합격을 향한 열기는 꺾이지 않았다. 이날 현장 시험장인 삼성고 고사장의 응시율은 85.1%에 달했다. 최강 한파에도 지난 제1회(90%)보다 5%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쳤다.

자료해석은 우선 기출문제처럼 편집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무모한 계산 훈련을 요구하는 문제는 최소화했다. 자료해석의 평가 목적에 맞춰 문제의 완성도를 최대한 높였다.

이번 자료해석 대표 검수와 해설을 담당한 조훈 강사는 “출제과정에서 오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검수했다”며 “불필요한 계산 등을 최소화하고 아이디어 중심의 문제 구성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도 가장 기출과 유사한 문제가 되도록 했다.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역시 기출문제에 가깝게 했다.

상황판단의 대표 검수와 해설은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그는 PSAT과 LEET에서의 고득점 경험을 살려 검수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강사는 “우선 무오류성에 최대한 방점을 두었고, 기출문제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문제 배치뿐만 아니라 문체 교정도 진행했다”며 “전체 40문제 중 80% 시험 배치 및 난이도와 같게 했고, 20% 정도는 고난도 유형으로 보기보다 어렵게 배치해 함정 문제를 피해 가는 연습을 할 수 있게끔 유도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새해 첫날 시행하는 제3회 PSAT은 서울의 현장 고사장인 삼성고와 신림중에서 치러지며 성균관대 등 15개 대학 고시반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같이 치러진다.

2022년 법률저널 PSAT은 장학생 선발 이외에 매회 ‘합격응원금’까지 지급한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합격 응원금을 협찬했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중복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한편, 응시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제1회와 제2회 PSAT은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봉투 모의고사에는 문제지와 해설지, 그리고 OMR 답안지 3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행한 통계자료는 네이버 카페 ‘PSAT의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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