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법고시 1차 3월 12일 실시 유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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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법고시 1차 3월 12일 실시 유력할 듯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12.22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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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 올해와 비슷…이달말 시험일정 공개
제1회 PSAT 전국 주요 서점 통해 구매 가능해
25일 제2회 PSAT 시행…1회와 비슷한 ‘난이도’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 제38회 입법고시 시험 일정도 올해와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도 5급 공채 제1차시험이 2월 26일로 확정됨에 따라 입법고시 내년 시험 일정에 관해서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법고시는 통상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 사이에 5급 공채 1차시험과 1~2주 간격으로 빠르거나 늦게 시행됐다. 올해는 5급 공채 1주 후에 치러졌다.

내년 5급 공채 제1차시험이 2월 말에 시행하므로 입법고시의 경우 먼저 시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5급 공채보다 먼저 시행하려면 선택할 수 있는 일정은 2월 12일 또는 19일이다. 2월 12일은 현실상 불가능하다. 연초는 모든 기관이 바쁜데다가 2월 초 설 연휴가 끼어 있어 원서접수 일정, 합숙출제, 시험장 확보 등을 고려하면 물리적으로 하기 힘든 일정이다. 2월 19일도 물리적으로 비슷한 상황이라 선택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입법고시 제1차시험은 5급 공채 시행 이후 치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5급 공채 제1차시험 후 1주 또는 2주 이후냐 아니면 더 이후에 시행하느냐다.

5급 공채 시행 1주 후는 3월 5일이다. 3월 5일은 먼저 법원행시 제1차시험의 일정이 잡혀있다.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법원행시와 같은 날 시행하기는 부담이 따른다.

이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날짜는 사실상 3월 12일 또는 19일뿐이다. 고려할 사항은 내년 대통령 선거다.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3월 9일이다. 만약 3월 12일 시행하려면 대통령 선거일과 합숙출제 기간이 겹치는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사전투표일이 3월 4일과 5일이므로 사전투표를 하고 합숙출제에 들어갈 수 있어 12일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다. 입법고시의 합숙출제 기간이 5급 공채보다 짧아 12일 시행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으므로 가장 유력한 일정인 셈이다.

이에 반해 19일로 넘어가게 되면 5급 공채와의 간격이 무려 3주에 달해 5급 공채 수험생들의 응시가 저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카드는 아니다.

이 같은 종합적인 사정을 고려하면 국회사무처가 내년 입법고시 제1차시험 일정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사실상 3월 12일뿐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내년 입법고시 시험일정에 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와 비슷한 시험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진은 지난 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씬 속에 법률저널 제1회 PSAT이 서울의 삼성고에서 치러지고 있는 모습.
내년 입법고시 시험일정에 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와 비슷한 시험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사진은 지난 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법률저널 제1회 PSAT이 서울의 삼성고에서 치러지고 있는 모습.

내년 선발인원도 올해와 비슷할 전망이다. 최근 입법고시 최종 합격자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줄곧 17명이었다. 올해 애초 선발예정인원은 일반행정 6명, 법제 3명, 재경 6명, 사서 1명 등 총 16명이었으나 실제 최종합격자는 일반행정 8명, 법제 2명, 재경 6명, 사서 1명 등 17명이었다. 일반행정에서 2명이 는 반면 법제에서 1명이 줄었다.

내년 선발예정인원도 올해와 비슷한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일반행정 6명, 법제 3명, 재경 6명 등 15명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사서직의 경우 관례로 격년 선발이어서 내년에서 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을 대비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25일 제2회 시험이 치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실전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열기는 꺾지 못하고 있다.

특히 ‘법률저널 PSAT=본시험’이라는 인식이 굳어지면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응시는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들에게는 필수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5급 공채 기술직 최종합격자 대상 ‘추천해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예상대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꼽았다.

응답자 가운데 무려 63.1%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최종합격자의 ‘열의 여섯’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은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16.9%, B학원 12.3%, C학원 7.7% 순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나머지 학원은 한 명도 추천하지 않았다.

지난 18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치러진 2022년 법률저널 제1회 PSAT에 관해 응시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 응시생은 제1회 PSAT에 관해 상당히 깔끔해서 놀랐다고 평했다. 그는 “난이도 자체는 엄청나게 어렵지도 그렇다고 쉽지도 않았고, 딱 기출문제보다 조금 높은 난도 정도로 출제된 것 같아서 시험을 대비하기에 아주 적절했던 것 같다”면서 “문제 구성도 훌륭했고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라고 평가했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절대다수가 응시하는 만큼 예년과 달리 2022년 PSAT은 문제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검수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베리타스에서 인기 있는 강사들이 대표 검수를 맡아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법률저널 PSAT에 관한 응시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제3회부터 해설 강의도 진행하므로 더욱 많은 수험생이 인기 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됐다.

응시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제1회 PSAT은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봉투 모의고사에는 문제지와 해설지, 그리고 OMR 답안지 3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행한 통계자료는 네이버 카페 ‘PSAT의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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