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PSAT ‘법저 is 뭔들’…“이제 ‘법저’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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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PSAT ‘법저 is 뭔들’…“이제 ‘법저’만 믿어요”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12.1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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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삼성고‧대학 고시반‧온라인서 동시 시행
평균 60점선 형성될 듯…합격 응원금 5명 선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2022년 법률저널 PSAT’ 제1회 시험이 18일 첫 시행을 앞둔 가운데 올해 5급 공채 합격생들로 구성된 ‘프리 테스트팀’은 제1회 PSAT에 관해 거의 기출문제에 가깝다며 ‘법저 is 뭔들’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오는 18일과 25일에 치러지는 제1회와 제2회는 법률저널 PSAT 문제은행에서 시행했던 문제 중 엄선한 문제이지만, 검수 과정에서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신작과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번 제1회 PSAT에 관해 사전 프리 테스트팀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오류로 생각되는 문제는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오류가 없는 거뿐 아니라 문제의 완성도도 최고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프리 테스트팀은 또한 지금 시점에서 문제의 난이도도 적절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평했다. 테스트팀은 “세 과목 모두 난이도 또한 비슷해 과목별 등락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번 1회차는 응시자 평균 60점 내외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제 선정을 맡았던 합격생들도 이번 제1회는 평균 60점 내외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응시자들의 실력에 따라 평균도 달라지겠지만, 대체로 과목별로 언어논리 61점, 자료해석 59점, 상황판단 61점 정도로 예상했다.

오는 18일 법률저널 제1회 PSAT 시험이 닻을 올린다. 이날 시험은 서울의 삼성고와 이화여대 고시반 등 전국 17개 대학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올해부터 매회 합격 응원금을 지원하며 매회차 5명(현장 3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사진은 18일 치를 예정인 시험지와 해설지 모습.
오는 18일 법률저널 제1회 PSAT 시험이 닻을 올린다. 이날 시험은 서울의 삼성고와 이화여대 고시반 등 전국 17개 대학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올해부터 매회 합격 응원금을 지원하며 매회차 5명(현장 3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사진은 18일 치를 예정인 시험지와 해설지 모습.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절대다수가 응시하는 만큼 예년과 달리 2022년 PSAT은 문제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검수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베리타스에서 인기 있는 강사들이 대표 검수를 맡아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고 해설 강의까지 진행한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PSAT에 관한 응시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해설 강의도 진행하므로 더욱 많은 수험생이 인기 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됐다.

수험생들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10세트 모두 신청한 수험생 이모(23) 씨는 “PSAT은 실전 연습이 꼭 필요한 시험이라 생각한다”며 “법률저널 PSAT은 많은 수험생이 선택해 모집단이 가장 크고, 실제 시험장에서 보는 장점이 있어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베리타스 강사들이 검수하고 강의까지 맡아 PSAT 퀄리티가 더욱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법률저널이 하는 건 뭐든 좋은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시험은 방역 당국이 제시하는 기준에 맞춰 시행한다. 시험장 주(主)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모든 출입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바른 후 발열검사(비접촉식 체온계)를 거쳐 입장해야 한다. 발열(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귀가 조치된다.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축소하고 시험시행 1일 전에 시험실 및 복도, 화장실 등 주요 시험시설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하며 시험이 종료된 후에도 동일하게 방역소독을 한다.

수험생은 시험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시험시간 중에도 시험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험실 환기를 할 예정이다.

현장 응시에 부담을 가진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를 풀거나, 사전에 출력해서 인쇄물로 풀 수 있다. 다만, 인쇄물로 풀더라도 답안은 온라인상에 입력해야 한다.

‘온라인 모의고사’도 현장 모의고사처럼 시간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자는 신청란에 있는 <응시자 유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응시에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 응시자들에게 추가로 월요일 문제지 세트(문제지+해설+OMR 답안지 3장)를 택배로 무료 발송한다. 이에 따라 응시자는 집에서 한 번 더 실제처럼 응시하며 복습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문제지 세트 배송은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택배로 발송할 예정이다.

18일 시행 현장 시험의 고사실 안내는 17일 오후에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첫 ‘합격 응원금’ 지원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법률저널 PSAT에는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응원금을 협찬한다.

‘합격 응원금’은 이번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오는 12월 18일 시행하는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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