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과 함께 ‘이유진의 백일기도’ 34 / 최근 공무원 9급 국어 출제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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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과 함께 ‘이유진의 백일기도’ 34 / 최근 공무원 9급 국어 출제 경향
  • 이유진
  • 승인 2021.11.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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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인사혁신처는 국어 시험에서 2018년부터 독해 문항의 출제 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 왔습니다. 2020년 국가직 9급에서 비문학과 문학을 통합하여 20제 중 15문항을 출제함으로써 ‘소통 능력의 측정’을 국어 시험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고, 2021년 드디어 비문학에서 추론 유형을 대폭 늘려 독해 문항의 난도를 올렸습니다.
 

문학에서는 중고등 교과서 필수작인 고려가요와 고시조를 출제하였습니다. 현대 산문은 ebs 수록작을, 현대시는 작년에 이어 낯선 시를 출제하여 능동적인 작품 분석 능력을 측정하였습니다. 고전 문학에서는 내신형, 현대 문학에서는 수능형 대응을 요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법과 어문규정, 어휘와 한자의 출제 비율은 많이 줄었고 지엽적인 선지 없이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 2019~2021년 국가직 9급 영역별 출제 비율
※ 2019~2021년 지방직/서울시 9급 영역별 출제 비율
※ 2019~2021년 지방직/서울시 9급 영역별 출제 비율

공부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지만 공시 학습 내용의 특성상 물리적으로 투입하는 시간도 절대로 무시하지 못할 합격의 필수 요소입니다. 초시생들은 자습보다 강의량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재시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습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워크북 등의 복습 도구를 잘 활용하여 시간을 경제적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한 단원 한 단원에 매달려 ‘완벽함’을 추구하면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약점 파트는 잘 체크해 두고 수업 진도를 잘 따라간 뒤에 다음 단계 커리(심화나 문풀 단계)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인사혁신처는 국어 시험에서 2018년부터 독해 문항의 출제 비율을 점진적으로 늘려 왔습니다. 합격자들의 국어 점수는 어땠을까요? 독해 비율을 늘렸다고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변별력을 주기 위한 인사혁신처의 다음 수는 무엇일까요?

다음 시험을 위해서는 독해의 체계적 훈련에 더욱 매진하셔서 난도 상승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이유진 국어 다음 카페에서 더 많은 필합 수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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