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매회 ‘합격 응원금’ 쏜다…12월18일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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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매회 ‘합격 응원금’ 쏜다…12월18일 첫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11.26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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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5명 선발…온라인 2명·현장 3명
성적순 선발…중복 수상 제한 없어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올해 PSAT 응시자 대상 수여하는 장학금 이외에도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 응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합격 응원금은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5급 공채, 국가직 7급 공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을 위한 협찬금이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과 LEE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응원금을 협찬하기로 했다.

‘합격 응원금’은 우선 2022년 5급 공채 및 선발시험 대비 ‘2022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응시자 대상으로 500만 원을 쏜다.

이번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오는 12월 18일 시행하는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특히 ‘합격 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의 제한도 없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 협찬까지 더하면 5급 공채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장학금은 총 2천100만 원에 달한다.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5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제5∼제10회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은 역대 최다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저널 PSAT에는 매년 1만 6천여 명 안팎으로 응시했다. 2022년에는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져 역대 최다 응시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2022 법률저널 PSAT은 예년과 달리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와 손잡고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역대급 PSAT 전국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리타스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강사들이 대표 검수로 참여해 문제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들 최고의 강사들이 매 회차 시험 종료 후 무료 해설 강의까지 맡아 합격을 견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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