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5급 공채‧로스쿨 수험생에게 ‘합격 응원금’ 쏜다
상태바
바디프랜드, 5급 공채‧로스쿨 수험생에게 ‘합격 응원금’ 쏜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11.23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률저널 PSAT‧LEET 응시자 대상 성적 우수자 선정
법률저널 PSAT 응시자 대상 매회 5명씩 총50명 선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5급 공채, 국가직 7급 공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금을 쏜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23일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과 LEE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에게 응원금을 협찬하기로 했다.

바디프랜드의 합격 응원금은 우선 2022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2022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응시자 대상으로 500만 원을 지원한다.

어어 내년에 시행하는 2022년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2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과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응시자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금액과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상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 대상으로 하지만,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뽑는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의 제한도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 협찬까지 더하면 5급 공채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장학금은 총 2천100만 원에 달한다.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5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제5∼제10회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한편,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은 역대 최다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저널 PSAT에는 매년 1만 6천여 명 안팎으로 응시했다. 2022년에는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져 역대 최다 응시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2022 법률저널 PSAT은 예년과 달리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와 손잡고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역대급 PSAT 전국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리타스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강사들이 대표 검수로 참여해 문제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들 최고의 강사들이 매 회차 시험 종료 후 무료 해설 강의까지 맡아 합격을 견인하게 된다.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들이 펼치는 무료 해설 강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일부 대학들은 무료 해설 강의 때문에 단체 신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법률저널 PSAT은 경쟁 우위를 위한 하나의 필수 전략이다. PSAT 특성상 실전연습이 매우 중요하므로 실제 시험장 환경과 같은 곳에서 치러는 법률저널 PSAT이 제격이다.

이 때문에 PSAT 실전연습으로 합격생의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하고 있다. 행정적 합격생 대상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역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꼽았다.

응답자 가운데 무려 65.4%(204명)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합격자의 약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은 셈이다.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을 차지한 이재승 씨도 법률저널과의 수석 인터뷰에서 “법률저널은 모집단이 많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했다. 아울러 “간혹 매우 어려운 문제나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가 출제됐는데 혹시 시험장에서 생길 수 있는 불확실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이 됐다”고 말했다.

입법법고시 최연소 합격이자 올해 5급 공채 재경직 수석까지 동차로 합격한 정후영 씨도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응시생 수가 많아서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기술직 1, 2차 합격자들의 PSAT 추천 역시 ‘법률저널 PSAT’으로 더욱 쏠렸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예상대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꼽았으며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응답자(101명) 가운데 무려 70.3%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는 행정직(65.4%)보다 5%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이며 합격자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은 셈이다.

■법률저널 PSAT 퀄리티 한층 업그레이드

2022년 대비 법률저널 PSAT 궐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PSAT 출제에 관한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로 3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문제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우선 1단계에서는 PSAT 최고의 고수들로 구성된 합격생들이 검수위원으로 참여했다. 1단계 검수위원들은 실제 5급 및 7급 PSAT 검수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류와 난이도, 그리고 완성도 측면에 집중적인 검수를 진행했다.

또한, 2단계에서는 검수에 참여하지 않는 또 다른 합격생과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들이 함께 검수를 진행한다. 합격생과 강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문제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어서 출제위원들로 구성된 최종 검증단계에서는 2단계 검수를 바탕으로 문제를 수정, 보완하여 최종 문제를 완성하게 된다.

■ 베리타스 최고 강사의 무료 해설 강의

그동안 법률저널 PSAT은 타 학원보다 문제의 난도가 매우 높았지만, 해설 강의가 없다는 점이 큰 약점이었다.

이 같은 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는 베리타스 최고 강사와 손잡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 해설 강의를 맡은 최고의 마스터는 언어논리 신성우(출제위원, 검토관리위원 역임), 자료해석 조훈(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출신), 상황판단 전진명(신림동 최고의 실전 스펙) 강사다.

베리타스 최고 완전체로 구성된 이들 강사를 통해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의 문제 풀이 노하우 등 합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림동 고시촌 가장 ‘핫한’ PSAT 강사의 해설은 무료로 진행한다.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하면 신청자에게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무료 해설 강의는 제3회∼제10회까지 진행한다. 시험 종료 후 매주 토요일 해설 강의가 오픈되며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에게도 문제지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온라인 신청자는 온라인상에서 직접 풀거나 출력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 하지만 PSAT 문제의 지문이 길어 모니터상의 풀이가 불편한 점을 고려해 현장 문제지와 같은 문제책을 발송한다.

다만, 문제 배송 서비스는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사전에 배송하지 않고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하게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신청자에게는 합격의터 독서실 4개월 이상 신청시 1개월 무료 이용의 혜택도 주어진다. 단, 독서실 신규 신청자에 한한다.

■ 총 10회 시행 예정...12월 18일 첫 시행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은 총 10회 시행할 예정이다. 첫 시행은 오는 12월 18일에 치러진다. 마지막 제10회는 본시험 일주일 전인 2022년 2월 19일이다.

총 10회 중 제1와 제2회는 문제은행에서 엄선한 문제로 자신의 실력 진단 후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2월 중에 치러는 제1회와 제2회는 수험생들이 PSAT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여서 1월부터 시행하는 PSAT보다 비교적 난도가 낮은 문제로 구성된다.

2022년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진행하는 제3회부터는 신작으로 구성된 실전 전국모의고사로 실전 능력 향상 및 문제 풀이 방법 체화 완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법률저널 PSAT은 온·오프 동시에 치러지며 현장 시험의 경우 코로나19 상황과 천재지변 등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은 수험생이나 합격생들이 압도적으로 추천하는 PSAT인 만큼 2022년 PSAT은 전례 없는 최고의 문제로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