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마감, 4500명 돌파…신청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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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마감, 4500명 돌파…신청 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11.17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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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기간 총 신청인원 4532명…이틀새 29.3% ↑
12월 18일 첫 스타트…온라인 비중 상대적으로 높아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2 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이벤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17일 오전 10시 마감됐다.

특히 얼리버드 마감 전 이틀 동안 신청자가 1028명(29.3%)이나 증가하면서 수험생들의 신청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법률저널 PSAT 신청현황을 보면, 얼리버드 이벤트 마감일인 17일 오전 10시 기준 총 누적 신청인원은 4532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15일 13시 기준 신청인원(3504명)보다 무려 29.3% 급증한 수치다.

이 가운데 현장 신청자는 4063명으로 전체의 89.7%를 차지했으며 지난 15일 기준(90%)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신청자는 469명으로 10.3%를 차지하며 소폭 증가했다.

특히 내달 18일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의 경우 온라인(146명, 45.3%)과 현장(176명, 54.7%)이 비슷한 비율을 보여 온라인 신청의 선호가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이번 2022년 PSAT은 현장 신청자가 올해보다 크게 는 것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방역 규제 완화의 기대감으로 현장 응시에 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차별 신청인원을 보면, 내년 2월 19일 마지막으로 시행하는 제10회가 65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내년 1월 15일부터 시행하는 제5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신청인원이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5회부터는 장학생 선발이 시작되고, 지방의 시험장도 함께 운영하므로 수험생들의 대다수가 제5∼제10회까지 세트 신청을 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장학금 회자 이전인 제1회부터 제4회까지는 비교적 온라인 비중이 높았으며 이 가운데 내달 18일 시행하는 제1회가 322명으로 가장 많았다.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은 역대 최다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법률저널 PSAT에는 매년 1만 6천여 명 안팎으로 응시했다. 2022년에는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져 역대 최다 응시 기록을 깰 것으로 보인다.

2022 법률저널 PSAT은 예년과 달리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와 손잡고 문제의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역대급 PSAT 전국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리타스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강사들이 대표 검수로 참여해 문제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들 최고의 강사들이 매 회차 시험 종료 후 무료 해설 강의까지 맡아 합격을 견인하게 된다.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들이 펼치는 무료 해설 강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일부 대학들은 무료 해설 강의 때문에 단체 신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대학의 관계자는 “자교 학생들이 이번에 법률저널 PSAT 무료 해설 강의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큰 것 같다”면서 “학생들을 상대로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에 법률저널 PSAT을 단체로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법률저널 PSAT은 경쟁 우위를 위한 하나의 필수 전략이다. PSAT 특성상 실전연습이 매우 중요하므로 실제 시험장 환경과 같은 곳에서 치러는 법률저널 PSAT이 제격이다.

이 때문에 PSAT 실전연습으로 합격생의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을 추천하고 있다. 행정적 합격생 대상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역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꼽았다.

응답자 가운데 무려 65.4%(204명)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합격자의 약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은 셈이다.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을 차지한 이재승 씨도 법률저널과의 수석 인터뷰에서 “법률저널은 모집단이 많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했다. 아울러 “간혹 매우 어려운 문제나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가 출제됐는데 혹시 시험장에서 생길 수 있는 불확실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이 됐다”고 말했다.

입법법고시 최연소 합격자인 정후영 씨도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응시생 수가 많아서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기술직 1, 2차 합격자들의 PSAT 추천 역시 ‘법률저널 PSAT’으로 더욱 쏠렸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예상대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꼽았으며 행정직보다 더 높았다.

응답자(101명) 가운데 무려 70.3%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는 행정직(65.4%)보다 5%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이며 합격자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로 꼽은 셈이다.

■법률저널 PSAT 퀄리티 한층 업그레이드

2022년 대비 법률저널 PSAT 궐리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PSAT 출제에 관한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로 3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문제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우선 1단계에서는 PSAT 최고의 고수들로 구성된 합격생들이 검수위원으로 참여했다. 1단계 검수위원들은 실제 5급 및 7급 PSAT 검수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류와 난이도, 그리고 완성도 측면에 집중적인 검수를 진행했다.

또한, 2단계에서는 검수에 참여하지 않는 또 다른 합격생과 베리타스 최고의 강사들이 함께 검수를 진행한다. 합격생과 강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이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문제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어서 출제위원들로 구성된 최종 검증단계에서는 2단계 검수를 바탕으로 문제를 수정, 보완하여 최종 문제를 완성하게 된다.

■ 베리타스 최고 강사의 무료 해설 강의

그동안 법률저널 PSAT은 타 학원보다 문제의 난도가 매우 높았지만, 해설 강의가 없다는 점이 큰 약점이었다.

이 같은 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는 베리타스 최고 강사와 손잡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 해설 강의를 맡은 최고의 마스터는 언어논리 신성우(출제위원, 검토관리위원 역임), 자료해석 조훈(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출신), 상황판단 전진명(신림동 최고의 실전 스펙) 강사다.

베리타스 최고 완전체로 구성된 이들 강사를 통해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의 문제 풀이 노하우 등 합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신림동 고시촌 가장 ‘핫한’ PSAT 강사의 해설은 무료로 진행한다.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하면 신청자에게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무료 해설 강의는 제3회∼제10회까지 진행한다. 시험 종료 후 매주 토요일 해설 강의가 오픈되며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에게도 문제지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온라인 신청자는 온라인상에서 직접 풀거나 출력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 하지만 PSAT 문제의 지문이 길어 모니터상의 풀이가 불편한 점을 고려해 현장 문제지와 같은 문제책을 발송한다.

다만, 문제 배송 서비스는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사전에 배송하지 않고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발송하게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신청자에게는 합격의터 독서실 4개월 이상 신청시 1개월 무료 이용의 혜택도 주어진다. 단, 독서실 신규 신청자에 한한다.

■총 20명에 장학금 총 16,000,000원 수여

이번에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수험생들의 향학 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기존의 장학금 이외에도 합격생들의 기부로 만들어진 ‘합격생 격려 장학금’이 마련됐다.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장학생 선발에 해당하는 전국모의고사는 제5회부터 마지막 10회까지며 현장 응시자에 한한다. 면학 장학생은 5명을 선발하며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총 15명을 선발하며 1,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 총 10회 시행 예정...12월 18일 첫 시행

2022년도 법률저널 PSAT은 총 10회 시행할 예정이다. 첫 시행은 오는 12월 18일에 치러진다. 마지막 제10회는 본시험 일주일 전인 2022년 2월 19일이다.

총 10회 중 제1와 제2회는 문제은행에서 엄선한 문제로 자신의 실력 진단 후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2월 중에 치러는 제1회와 제2회는 수험생들이 PSAT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여서 1월부터 시행하는 PSAT보다 비교적 난도가 낮은 문제로 구성된다.

2022년 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진행하는 제3회부터는 신작으로 구성된 실전 전국모의고사로 실전 능력 향상 및 문제 풀이 방법 체화 완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법률저널 PSAT은 온·오프 동시에 치러지며 현장 시험의 경우 코로나19 상황과 천재지변 등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

법률저널 PSAT은 수험생이나 합격생들이 압도적으로 추천하는 PSAT인 만큼 2022년 PSAT은 전례 없는 최고의 문제로 수험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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