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로스쿨 2021학년도 입시, 대학·나이별 합격률 분석해보니...
상태바
서강대 로스쿨 2021학년도 입시, 대학·나이별 합격률 분석해보니...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1.10.13 18:1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40개 학부에서 351명 지원…12개 대학 44명 합격
최연소 지원자 21세·최고령 47세…합격자 최고령 37세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2022학년도 로스쿨 원서접수에 이어 면접시험을 앞둔 본격적인 로스쿨 입시 시즌을 맞아 각 로스쿨별 입시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로스쿨의 합격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출신대학, 나이에 따른 합격률 등 정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사법시험준비생모임(대표 권민식)이 각 로스쿨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강대 로스쿨의 지난해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및 해외 40개 대학에서 351명이 지원했고 이 중 12개 대학에서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별 지원자는 △가톨릭대 2명 △건국대 2명 △경찰대 23명 △경희대 8명 △고려대 65명 △공군사관학교 1명 △국민대 3명 △대진대 1명 △동국대 3명 △동아대 1명 △상지대 1명 △서강대 35명 △서울교대 2명 △서울대 55명 △서울시립대 4명 △성균관대 14명 △성신여대 1명 △세한대 2명 △숙명여대 1명 △아주대 1명 △연세대 66명 △이화여대 7명 등이다.

또 △인천대 1명 △중앙대 6명 △충남대 1명 △평생교육진흥원 1명 △포항공대 3명 △KAIST 6명 △한국방통대 3명 △한국외대 7명 △한국해양대 2명 △한동대 1명 △한양대 13명 △Boston University 1명 △DGIST 1명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2명 △Keio University 1명 △The University of Nottingham 2명 △UNIST 1명 △Waseda University 1명 등도 서강대 로스쿨에 지원했다.

이 중 합격자를 배출한 곳과 인원수는 ▲경찰대 2명 ▲고려대 10명 ▲국민대 1명 ▲동국대 1명 ▲서강대 7명 ▲서울대 12명 ▲성균관대 1명 ▲연세대 6명 ▲포항공대 1명 ▲KAIST 1명 ▲한국외대 1명 ▲한양대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의 비중이 63.6%를 차지했으며 자교 출신 7명을 포함하면 전체 입학자 44명 중 35명, 79.5%가 SKY와 자교 출신이다. 경찰대와 포항공대, KAIST를 제외하면 지방 소재 대학에서는 입학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로스쿨 인가 대학이 아닌 곳에서는 이들 특수목적대학과 국민대와 동국대 각 1명만이 합격자를 냈다.

입학자를 배출한 대학의 합격률을 살펴보면 △경찰대 8.7% △고려대 15.4% △국민대 33.3% △동국대 33.3% △서강대 20% △서울대 21.8% △성균관대 7.1% △연세대 9.1% △포항공대 1명 33.3% △KAIST 16.7% △한국외대 14.3% △한양대 7.7% 등을 기록했다.

나이의 경우 20대가 전체 합격자의 79.5%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이상은 20.5%로 적었다. 다만 20대의 합격률은 13.9%(252명 지원, 35명 합격), 30대 이상은 9.1%(99명 지원, 9명 합격)로 타 로스쿨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차가 적었다. 최연소 지원자의 나이는 21세, 최고령 지원자는 47세였으며 입학자의 경우 최연소가 22세, 최고령이 37세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연령별 지원 현황은 ▲21세 3명 ▲22세 10명 ▲23세 21명 ▲24세 33명 ▲25세 39명 ▲26세 41명 ▲27세 42명 ▲28세 41명 ▲29세 22명 ▲30세 25명 ▲31세 11명 ▲32세 17명 ▲33세 15명 ▲34세 6명 ▲35세 5명 ▲36세 4명 ▲37세 10명 ▲38세 3명 ▲39세 2명 ▲47세 1명 등이었다.

합격자의 나이는 △22세 1명 △23세 3명 △24세 3명 △25세 5명 △26세 6명 △27세 5명 △28세 9명 △29세 3명 △30세 1명 △31세 3명 △32세 1명 △33세 2명 △36세 1명 △37세 1명이었으며 각 연령별 합격률은 ▲22세 10% ▲23세 14.3% ▲24세 9.1% ▲25세 12.8% ▲26세 14.6% ▲27세 11.9% ▲28세 22% ▲29세 13.6% ▲30세 4% ▲31세 27.3% ▲32세 5.9% ▲33세 13.3% ▲36세 25% ▲37세 10%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2022학년도 로스쿨 입시를 위한 원서접수가 지난달 27일 시작돼 10월 1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가군 면접시험이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나군은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시행된다.

최초 합격자는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발표되며 내년 1월 3일부터 4일까지 등록이 진행된다. 1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며 추가 합격자에 대한 등록은 1월 10일부터 1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1차 추가 합격자 등록 이후에 결원이 발생하는 경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충원을 진행하며 학생선발일 완료되는 결원인원 확정일은 2월 28일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macmaca 2021-10-14 00:54:36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macmaca 2021-10-14 00:52:32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

macmaca 2021-10-14 00:50:41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록거부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