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과 함께 ‘이유진의 백일기도’ 28 / 서울시 사회복지직 합격 수기
상태바
공시생과 함께 ‘이유진의 백일기도’ 28 / 서울시 사회복지직 합격 수기
  • 이유진
  • 승인 2021.10.13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2019년 3월에 시작하여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직에 합격했습니다.

처음 공시를 시작하고 수업을 듣기 전까지 솔직히 국어라는 복병이 있을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음운론부터 바로 머리 쥐어뜯으며 수업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치만 항상 솔직하게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저 또한 제 스스로를 속이는 공부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따로 말할 게 없을 정도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습니다. 나눠주신 숙제 열심히 하고 3·3·3 복습법 따라 하기! 솔직히 3·3·3은 너무 버거워서 3·3 정도 했습니다.(당일 복습 + 3일 뒤 복습) 솔직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고 했지만, 시키시는 게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다 하려고 했던 이유는 "이것만 제대로 해서 국어공부는 끝낸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숙제를 했었습니다.

처음 공부할 때는 용어조차 생소해서 일단 유진쌤이 주신 빈칸워크북을 활용해서 2~3번씩 회독했습니다. 특히나 문법은 들을 땐 이해가 가지만 혼자 볼 때는 또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서 꼭 당일 복습을 하려고 했습니다. 당일 복습을 할 때는 혼자서 기본서를 쭉 다시 읽고 중요한 내용을 쭉 써보는 방식으로 하고 3일 정도 지난 뒤에 빈칸 워크북을 채워 보면서 읽어 봤습니다.

기출코드, 예상코드, 화제의 모의고사까지 따라가면서 모르거나 틀린 부분은 기본서를 찾아보며 공부했고, 특히나 모의고사 해설지는 정말 버릴 게 없어서 씹어 먹고 싶었습니다. 처음 보는 문학을 공부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냥 하나의 기본서 압축판이 들어있는 느낌!

어휘한자 같은 경우는 맥락없이 외우는 걸 못해서... 오죽하면 선생님께서 수업 듣는 제 모습을 보시고 "너 영단어도 싫어하지?"라고 하셨어요.^^ 어휘한자 공부하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실강생 대상으로 진행했던 유진쌤 스터디였습니다. 강제성을 가지고 숙제를 하다보니까 확실히 외워지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받았던 워크북으로 2달 동안 매일 50개씩 써보고 눈에 바르면서 공부했습니다. 그 뒤로는 독음이 읽히기 시작해서 외운 것을 복습하는 정도로 읽어보기만 했습니다.

독해는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독해알고리즘이죠. 독해는 나름 자신 있는 영역이었는데 독해알고리즘을 들으면서 그냥 나는 감으로 찍는 거구나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의 정답 추론에 항상 감탄하면서 다시 복습하고 펜터치를 맞춰 가는 그 희열감! 그리고 백일기도 모의고사 때 자주 틀리는 독해영역을 독알로 다시 돌아가 복습하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독알 수업을 듣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 습관대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틀린 유형을 독알로 복습하게 되면 다시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올바른 독해 방법으로 돌아가게 되어 마지막에 모의고사 오답 체크할 때는 독알을 자주 애용했습니다.

저는 실강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시간이 되는 한 최대한 모든 수업에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어떤 수업을 듣고 어떤 공부를 할 건지는 두 달 커리에 맞춰서 짜고, 일주일 단위로 매일 해야 할 것들을 적으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실강을 듣지 못할 때는 실강 시간표와 동일하게 스케줄을 짜서 공부하고 학원 다닐 때와 똑같은 일상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중간 중간 슬럼프 때문에 흐름이 끊긴 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 수업에서 혀초리를 맞으면서 다시 힘을 내서 공부했어요. 특히 저는 수험 기간에 학원 아르바이트도 같이 병행했었는데 마주칠 때마다 선생님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났습니다. 항상 기억해 주시고 챙겨 주신 선생님 덕분에 국어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수험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좋은 결과로 이렇게 합격 수기를 쓸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ㅠㅠ

항상 뜨거운 열정으로 강의해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수험생인 제 의지까지 끌어올리셨습니다. 수험기간에 선생님의 강의는 활력소였고 항상 기다렸던 수업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유진 국어 다음 카페에서 더 많은 필합 수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