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직 7급 2차 필기 평균 응시율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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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직 7급 2차 필기 평균 응시율 89.9%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9.1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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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응시자 대비 평균 경쟁률 6.3대 1

법률저널 ‘합격예측 서비스’ 진행 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년도 국가직 7급 공채 2차 필기시험이 전국 5개 시도, 14개 시험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

이번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은 대규모 시험 현장에서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을 반영한 안전대책을 최우선 목표로 시행됐다.

올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에는 1차 합격자 5758명이 응시대상자다. 815명 선발예정에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날 실제 응시자는 5174명(점정)으로 평균 89.9%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응시자는 없었다.

올해 처음으로 1, 2차 분리 시행한 이번 2차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10월 1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거리두기와 발열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인사혁신처
11일 서울의 한 학교에서 거리두기와 발열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인사혁신처

한편, 처음으로 국가직 7급 공채에 도입되었던 PSAT 합격선 예측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을 보였던 법률저널이 이번 제2차시험도 ‘합격예측 서비스’를 시작한다.

행정직 모든 직렬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2차 ‘합격예측 서비스’는 오는 11일 시험 종료 직후 법률저널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 ‘PSAT 정석’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국가직 7급 공채 2차 ‘합격예측 서비스’도 PSAT 예측과 마찬가지로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한다.

예상 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된다.

11일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실에 입실하기 전에 시험장 입구에서는 수험생 전원에게 방역 마스크(KF-94)를 배포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11일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실에 입실하기 전에 시험장 입구에서는 수험생 전원에게 방역 마스크(KF-94)를 배포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법률저널 ‘합격예측 서비스’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당락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합격예측 서비스’는 17일 마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자의 수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1일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실에 입실하기 전에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체코를 하고 있다./인사혁신처
11일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2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실에 입실하기 전에 시험장 입구에서 발열체코를 하고 있다./인사혁신처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카페 ‘PSAT 정석’에 접속,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정확히 마킹하면 된다.

수험생들의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르게 분석을 완료하여 개별적으로 당락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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