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복이 영어교실'
김태형 공무원 영어연구소장
안녕하십니까? 노량진 일타에듀, 똘복이영어 김태형 선생입니다.
공무원 영어 신세계 칼럼에서는 여러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어휘암기에 대한 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5회에 걸쳐서 어휘의 연상법과 어원법의 장단점을 설명 드렸고 음소의 개념과 본격적으로 A→O까지의 개념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26회 칼럼에서는 P로 시작되는 단어에 대한 느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로 시작되는 단어들은 대부분 peace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path 길의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평화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말이지요. 하지만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pain 고통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게다가 평화라는 것은 거대한 palace 성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화는 돌아다닌다고 해서 pan~은 전체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pal~은 palm 손바닥으로 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만지는 것은 명백하고 또한 확실하면서도 par~는 동일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돌아다니다는 느낌의 pan~이 par로 변형이 되어서 fable과 같이 parable이 우화라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pacify는 달래다, 진정시키다(placate), pagan 이교도, 이교도의(heathen)라는 뜻인데 이유는 path 길에서 다른 쪽으로 간~(gan)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ainstaking 애쓰는, 노력하는(showing hard work), palatable(음식 등이), 맛있는(luscious), 기분이 좋은, palatial 궁전 같은, 웅대한, 화려한(magnificent), panicky 공포의, 겁먹은 의미에서는 중간에 ick~가 나오면 흔들리는 느낌에서 나온 것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pallid 창백한(pale), 핏기 없는, pallor가 창백함이란 의미이고 pall은 장막, 관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pandemic a. 널리 퍼진(widespread, prevalent) n. 전국적(세계적) 유행병, parable 우화 (short, simple story teaching a moral, fable), paradigm 모범, 전형적인 예(model, example), paragon 모범, 전형(model, pattern), a paragon of beauty 미의 화신, 절세미인, paradox 역설(statement that looks false but is actually correct), parallel 평행의, 평생선, 비슷한, 유사(성) similarity, paralyze 마비시키다, paramount 최고의(supreme), 주요한, paramount concern 최고의 관심사, paranoia 망상증, 편집증(unreasonable anxiety)은 노이로제와 유사한 (par) 느낌으로 보시면 되고 paraphrase 알기 쉽고 간결하게 바꾸어 말하다(to express in a shorter or clearer way).
완곡어법 periphrasis=circumlocution : 에둘러 말함, circumlocutory : 완곡한, 빙 둘러 말하는에서도 pare~가 동일한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동일한 이야기를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arch 바짝 말리다, 태우다는 torch 횃불을 태워서 바짝 말리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arley 회담, 협상(conference)도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 간에 말하는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arochial 지방의, 편협한(provincial)에서는 part 부분이 강조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parole 가석방(하다), 석방하다(release)도 민간인의 role 역할과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alpable 만질 수 있는(tangible), 명백한, a palpable lie 명백한(빤한) 거짓말에서는 palm이 손바닥이니까 손으로 직접만질 수 있다면 명백한이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 올해에는 압도적인 합격을 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칼럼을 활용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합격의 선물이 다가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감사합니다. 새롭게 출발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태형
현 김태형 공무원 영어연구소장
전 메가공무원 영어강사
전 메가김영영어 강사
전 노량진 비타에듀 온/오프 대입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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