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공채 2차 ‘합격 예측 전국모의고사’ 시행
상태바
국가직 7급 공채 2차 ‘합격 예측 전국모의고사’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8.02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21일부터 3회 시행…온·오프 동시 시행

출제위원급 출제진 출제…합격 가능성 진단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수험가 최초로 실제 시험장에서 치르는 2021년 국가직 7급 2차 대비 전문과목 합격 예측 전국모의고사를 전격 시행한다. 특히 이번 2차 전문과목 합격 예측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서 치러지므로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행하는 직렬도 주요 직렬을 망라한 최다 직렬이다. △일반행정 △우정사업본부 △고용노동 △세무 △회계 △재경 △교정 △출입국관리 △외무영사 등 총 9개 직렬에 16과목이다.

특히 외무영사직의 제2외국어 선택과목도 6과목 중 러시아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시행하므로 더욱 많은 외무영사직 수험생들에게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실 2차 전국모의고사는 시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특히 실제 시험장 환경과 같은 중고교 시험장을 대관해서 하는 전국모의고사는 더더욱 어렵다. 시험장 대관료, 학교 관리자 수당, 감독관 비용 등 시험 집행 비용에다 출제, 문제 및 OMR 답안지, 인건비 등의 비용을 고려하면 적자를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법률저널은 수익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올해 국가직 2차 시험을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실전 적응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2차 전문과목 전국모의고사를 전격 시행하기로 했다.

국가직 7급 2차 전문과목 합격 예측 전국모의고사는 ▲8월 21일 ▲8월 28일 ▲9월 4일 등 총 3회에 걸쳐 시행한다.

시행 직렬은 일반행정, 세무, 고용노동 등 9개 직렬에 달하며 외무영사직 제2외국어는 불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독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

현장 시험장소는 중고교 시험장으로 시험 1주 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험도 오프라인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온라인 응시자는 직접 모니터상에서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입력하거나 사전에 배송된 문제로 풀 수 있다. 다만, 문제지로 풀 경우에도 답안은 온라인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문제를 내려받을 수 없다.

온라인 응시자에게 문제지 배송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일괄 배송하므로 모욕일 오후 4시 이후 결제자는 시험지 배송이 불가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온라인 응시자는 결제를 서둘러 응시에 차질을 없도록 해야 한다. 목요일 4시 이후 결제자는 직접 모니터상에서 문제를 풀어야 하며, 시험 종료 이후 첫 번째 월요일에 문제지가 발송된다.

시험시간은 본시험과 같다.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4과목을 치른다. 응시자 입실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9시 55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방역 절차 등을 고려하는 시험 시각에 늦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후는 시험실에 입실할 수 없으며 시험본부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응시료는 회당 35,000원이며 3세트 동시 신청은 15% 할인된 90,000원에 응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일부터 시험장 수용인원에 맞춰 선착순 마감한다.

접수는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여 접수페이지에서 하거나 네이버 카페 ‘PSAT 정석’(https://cafe.naver.com/lecpast)에서 하면 된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