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의 공무원 영어 신세계 - 23회
상태바
김태형의 공무원 영어 신세계 - 23회
  • 김태형
  • 승인 2021.07.2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똘복이 영어교실'

김태형 공무원 영어연구소장

안녕하십니까? 노량진 일타에듀, 똘복이영어 김태형 선생입니다.

공무원 영어 신세계 칼럼에서는 여러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어휘암기에 대한 팁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2회에 걸쳐서 어휘의 연상법과 어원법의 장단점을 설명드렸고 음소의 개념과 본격적으로 a→na까지의 개념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23회 칼럼에서는 ni, no으로 시작되는 단어의 느낌을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nit는 nothing의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nib~는 작고, 적은 느낌도 있습니다.

nibble 조금씩 갉아먹다(gnaw), 조금씩 물어뜯다, 트집을 잡다, 흠잡다(at), niceties 미묘(상세)한 점(details or small differences), nicety 1) 정확, 정밀, 미세한 차이, 2) 미묘, 정묘, 3) 미묘한 점, 섬세, 결벽, niggardly 인색한(parsimonious, stingy)과 같이 ni~은 mini~와 같이 작은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수월하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no~는 night 밤의 느낌과 noise 소음과 같이 좋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nocturnal 야간의, 야행성의, nocturnal animal 야행성 동물, noisome 악취가 나는(fetid), 해로운, 불쾌한(노이즘 : 너 이좀 닦자), noisome garbage 악취 나는 쓰레기, nomadic, 유목(생활)의, 방랑(생활)의(roving), 유목민은 밤에 돌아다닌다고 해서 nomad는 유목민이 됩니다.

게다가 nom은 norm 규범과 name 이름을 나타내는데 nom de plume/남두플룸/프랑스어를 조어한 영어, name of feather(=pen)의 뜻에서 필명, 아호(pseudonym), nomenclature(조직적인)명명(법), 학명(terminology, system of names), nominal 명목상의, 이름뿐인(titular), nominal ruler 명목상의 통치자, numismatist 화폐연구가, 동전수집가(person who collects coins), numismatics 화폐[메달] 연구.

non~은 none 에서 나와서 제로의 느낌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nonchalance 무관심, 냉담, 태연자약(indifference), noncommittal 언질을 주지 않는, 뜻이 애매한(neutral, unpledged, undecided), noncommittal answer 애매한 대답, nonentity 존재하지 않음, 보잘것없는 사람(물건), nonplus 당황하게 하다(bewilder, perplex), non sequitur 그릇된(잘못된) 결론, (전제와 연결이 안 되는)불합리한 추론[결론], (略: non seq.);(지금까지의 화제와는)관계가 없는 이야기.

이상 23회 칼럼으로 N 파트가 끝이나게 됩니다. 다음 24회 칼럼에서는 ob~로 시작되는 느낌의 단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칼럼을 활용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합격의 선물이 다가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감사합니다.

새롭게 출발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태형
현 김태형 공무원 영어연구소장
전 메가공무원 영어강사
전 메가김영영어 강사
전 노량진 비타에듀 온/오프 대입강사

주요저술:
1. 몬스터 올인원 공무원 구문
2. 몬스터 공무원 보카
3. 몬스터 공무원 그래머
4. 몬스터 공무원 유형독해
5. 몬스터 공무원 최근5개년 기출문제
6. 김영 외노보카
7. 편듣기/편문기/편독기/편논기 (편입영어전영역시리즈)
8. 보카파워 220008. 보카에이스 33000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