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조인이 되는 첫 관문’ 법조윤리 ‘한 권으로’ 끝내기
상태바
[신간] ‘법조인이 되는 첫 관문’ 법조윤리 ‘한 권으로’ 끝내기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1.07.23 14:4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변과 함께하는 법조윤리’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출제경향 완벽 분석…‘법령·판례·기출지문’까지 모두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변호사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점에서 ‘법조인이 되는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법조윤리시험의 필독서 ‘황변과 함께하는 법조윤리’ 제7판이 출간됐다.

법조윤리시험은 법조인에게 요구되는 직역윤리를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한 번에 합격하지 못해도 재도전 기회가 주어지지만 시험 시행 횟수가 연 1회에 불과하고 갈수록 어려워지고 합격률도 저조한 변호사시험 준비에 분주한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법조윤리시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적지 않은 심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대다수 수험생들은 일주일 내외의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기출문제나 예상문제 등을 중심으로 법조윤리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효율성’은 법조윤리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런 의미에서 ‘황변과 함께하는 법조윤리’는 최적의 법조윤리 수험서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법조윤리시험을 준비했던 로스쿨 선배의 경험을 토대로 가장 효율적으로 법조윤리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법조윤리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황변과 함께하는 법조윤리’ 한 권에 담아냈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규정, 판례, 질의회신은 물론 현재 출간된 법조윤리 교재에서 필요한 부분을 기출문제를 토대로 정리했으며 수험서라는 특성에 맞게 모든 기출문제의 선택지를 OX문제화해서 진도별로 수록, 수험적합성을 높였다.

사례 문제는 같은 쟁점의 판례나 질의회신과 함께 배치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특히 개정판에서는 11회 기출문제와 수험생들의 질문이 있었던 문제를 중심으로 보다 자세한 해설을 추가했다.

또 단원마다 ‘출제자의 눈’과 ‘황변의 TIP’을 통해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시험에 필요한 조언을 담았다. 중요한 부분은 표와 그림으로 정리해 학습 초기 윤곽을 잡을 때부터 시험 마무리 단계에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고’란에는 시사적인 내용이나 법조계 상황을 소개해 수험생들이 흥미 있게 관련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근 판례의 사실관계를 각색한 사례형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최신 판례도 보강했다. 중요 판례는 사실관계와 함께 담았고 조문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자연스럽게 빈출 조문을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합격률의 변동폭이 컸던 지난 몇 번의 법조윤리시험을 거치면서 더 완벽한 수험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압박감이 크게 들기도 한다”며 “그런 고민을 담아 다시금 법조윤리를 처음 공부했던 수험생의 입장에서 책을 살펴보고 좀 더 기본에 충실한 수험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법조윤리를 공부하는 수험생의 마음으로 만들어진 ‘황변과 함께하는 법조윤리’는 합격을 향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ㅇㅁㄹㄴ 2021-07-24 00:36:28
ㅂㅈㅇㄹ 너무 경박한데;;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