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공채 PSAT, 지금 참여하면 채점이 쫙~~(5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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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채 PSAT, 지금 참여하면 채점이 쫙~~(5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7.10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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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부터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오픈
19일 예측 결과 개별적으로 당락 여부 통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국가직 7급 공채에서도 법률저널 ‘2021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가 뜨겁다.

10일 16시에 오픈한 ‘2021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가직 7급 공채는 올해 처음으로 하는 합격예측시스템이지만, 5급 공채 예측의 정확성으로 신뢰를 쌓은 영향으로 7급 공채 수험생들도 먼저 채점하기 위해 몰리고 있다.

인사혁신처 정답가안은 18시에 공개하지만, 법률저널 정답가안은 16시에 공개되고 예측시스템 참여하면 자동으로 채점되도록 설계돼 있다.

다만, 3교시 상황판단의 정답가안은 시험 종료 후 30여 분 정도 지체될 것으로 보인다. 합격예측시스템에 3교시 정답가안이 등록되면 자동으로 다시 채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들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인사혁신처 정답가안과 다르면 수정, 재채점하게 된다.

특히 법률저널 가채점 서비스는 오류가 거의 없어 법률저널 가답안에 대한 신뢰가 높고, 시험 직후 점수에 목말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수험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것은 또한 예측의 정확성을 꼽을 수 있다. 단순히 수강생을 끌기 위한 경마식 예측이 아니라 수험생 개개인의 당락을 예측해 통지하기 때문에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5급 공채에서 법률저널 예측시스템은 대다수 직렬에서 ‘적중’하거나 오차범위(± 0.83점) 내에서 맞혔다. 특히 행정직 전국모집에서는 교육, 사회복지, 보호 등의 직렬은 정확히 맞혔고, 일반행정, 재경, 인사, 법무행정, 국제통상 등 주요 직렬도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다.

2019년부터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 운영 방식이 변경됐다. 수험생들의 채점 편의를 위해 시험 종료 후 곧바로 실시간 채점 방식으로 전환한 것. ‘채점’과 ‘예측’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목표로 운영되면서 수험생들의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모집단이 커지면서 예측의 정확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국가직 7급 공채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예상 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된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2021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16일 마감할 예정이다. 다만, 참여자의 수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카페 'PSAT 정석'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마킹하면 된다. 한 번 입력하면 수정할 수 없으므로 답안 입력 시 유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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