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률, LEET 고득점 전략? 내 시험장 ‘실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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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률, LEET 고득점 전략? 내 시험장 ‘실전연습’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6.08 23: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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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장 첫 LEET 성동공고‧송파중‧방이중서 시행
현장 응시자 『추리논증 엑기스 100제』 증정
온라인도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문제 배송
지방고사장, 대전 충남대‧광주 전남대 확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본고사가 한 달 열흘 정도 앞두고 시행하는 법률저널 LEET가 13일 마침내 본격적인 첫 스타트를 끊는다.

오는 13일 시행하는 제2회 LEET는 현장과 온라인 동시에 시행하는 사실상 첫 시험이다. 지난 5월 30일 치른 제1회 LEET는 온라인에서만 진행됐다. 이번 제2회도 엄선과 신작으로 이루어진 최상의 문제로 구성됐다.

올해 법률저널 LEET 시험장은 모두 본고사 시험장과 같아 실질적으로 내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이 가능해졌다. 현재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이 모두 가능한 LEET는 ‘법률저널 LEET’가 유일하다. LEET 준비는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이 중요한 시험이라는 점에서 ‘법률저널 LEET’가 최고의 전략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 LEET 지원자가 약 1만400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면서 로스쿨 입시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LEET 고득점이 중요하다.

이처럼 더욱 높아진 경쟁률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이 바로 법률저널 LEET 실전연습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로스쿨 준비생들이 몰리고 있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게 합격생들의 중론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법률저널 LEET 누적 신청인원이 벌써 1만 명을 훌쩍 넘겨 1만5000명을 향해 가고 있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LEET 전국모의고사 1위 수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법률저널 LEET에서 1위로 ‘미래상’을 수상했던 정재욱(서울대 로스쿨 재학) 씨는 법률저널 LEET에 대해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변칙적인 스타일로 출제되어 저를 포함한 많은 수험생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여러 차례의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본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 조절 및 고사장 적응 노하우 또한 적지 않게 습득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위로 ‘희망상’을 받았던 송성윤(서울대 로스쿨 재학) 씨는 “법률저널 LEET는 전체적으로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할지 계획하고 실행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익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언어이해의 경우, 시간 관리 연습을 4번이나 해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특히 이번 LEET의 경우 선지가 무척이나 까다로워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모의고사에서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선지를 고르고 바로 넘어가는 연습을 충분히 했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3위 ‘희망상’을 획득한 이지헌(성균관대 로스쿨 재학) 씨는 “기출과 비슷한 난이도이며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기에, 본고사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언어이해의 지문 구성, 선지 구성이 본고사에 필적할 수준으로 훌륭하여 법률저널 LEET 응시에 뿌듯함을 느낄 정도였다”고 평가했다.

지방 시험장 중 대전과 광주는 각각 충남대와 전남대로 확정됐다. 나머지 지방시험장도 확정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LEET는 실전연습의 중요성을 고려해 실제 시험장에서 최대한 많은 수험생이 실전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법률저널 LEET 시험장은 모두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라 수험생들은 사전에 시험장 동선 등 환경을 익힐 수 있어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오는 13일 현장 시험장은 성동공고(수용인원 600명), 송파중(700명), 방이중(400명) 3곳에서 치른다. 각 시험장의 고사실 안내 문자는 11일 17시경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고사장은 정부의 철저한 방역대책에 따라 진행된다.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손소독 후 입실하게 된다. 시험 당일 오전 8시부터 발열 검사할 예정이어서 응시자는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발열체크 당시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입실할 수 없으며 바로 귀가 조처할 예정이다. 교실별 좌석배치도 4열 5행으로 안전거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험장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고 시험을 치르며 에어컨도 환기하며 사용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중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가능하면 호흡하기 쉬운 비말차단마스크나 덴탈마스크 등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온라인 응시자도 실전과 같은 시간에 맞춰 시작된다. 이전까지는 사전에 문제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지만, 제3회부터는 현장과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문제 내려 받는 시간을 제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1, 2교시 동시에 문제를 사전에 내려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제3회부터는 교시마다 시험시각 30분 전에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제가 사전에 유출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공정한 시험을 위해서다. 해설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시험 종료 후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응시자는 먼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LEET 전국모의고사’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 시험장 바로가기’로 들어가면 된다.

시험은 실제 시험과 같게 진행되기 때문에 13일 오전 9시 정각에 언어이해 문제가 모니터 상에 노출되면서 시험이 시작된다. 답안도 모니터 상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1교시는 10시 10분에 종료되면서 문제와 답안지 페이지가 닫힌다. 시험 종료 전에는 답안을 수정할 수 있지만, 종료 후 제출된 답안은 수정할 수 없다. 2교시는 10시 45분에 추리논증이 시작된다. 1교시와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2교시 종료 후 바로 결과를 볼 수 있으며 해설도 바로 다운받아야 한다. 해설을 다운받지 않고 창을 닫고 나간 후 다시 들어와도 다운받을 수 없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 풀기 불편한 수험생은 문제를 출력해 응시할 수 있으며 답안은 온라인에 입력해야 한다.

이날 현장 응시자에게는 『추리논증 엑기스 100제』(비매품)를 증정한다. 또한, 제3회(6월 20일) 현장 응시자에게는 『5개년 기출백서』(비매품)를 제공한다.

한편, 7월 4일 제5회부터 운영하는 지방의 시험장 일부가 확정됐다. 대전은 충남대, 광주는 전남대로 확정됐다. 나머지 지방 시험장은 확정 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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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6-09 14:32:49
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macmaca 2021-06-09 14:31:29
수능,대입은 국민적인 관심사입니다. 국민들의 권리인 사상.포현의 자유를 통하여 여러가지 의견이 수렴되어야 옳습니다. 댓글도 국민의 권리이기에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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