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원서접수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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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원서접수 순항 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6.03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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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추세 예년과 비슷…25일 마감
PSAT, 국가직 7급 공채 PSAT과 같아

5일 제3회 PSAT 시행…시험장소 문현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2021년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원서접수가 순항하고 있다. 오는 25일 마감을 앞둔 가운데 원서접수 추세는 예년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게 대통령경호처 관계자의 말이다.

대통령경호처는 보안상의 이유로 7급 공채 지원자 현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해 지원자 규모는 800명 내외였다.

원서접수 마감을 20여 일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 지원자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경호처는 선발 인원도 공개하고 않고 있어 경쟁률도 안갯속이다.

원서접수는 6월 25일 18시에 마감한다. 접수 기간이 한 달 이상 이어지다 보니 느긋한 마음에 자칫 원서접수를 놓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이 긴 것에 관해 대통령경호처는 더욱 많은 수험생에게 지원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에는 내용 수정이 가능하지만, 마감일 이후에는 내용 수정, 원서접수 취소가 불가하다. 수험표 출력은 인재채용사이트에서 7월 8일부터 가능하며 시험 당일 신분증과 함께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인정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21년 6월 25일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으로, 2급 이상이어야 한다. 원서접수 마감일이 6월 25일이어서 제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결과가 발표되는 6월 18일 성적도 인정된다.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성적인정 기간은 지난해와 같이 원서접수 마감일 2년 이내 점수다. 기준점수는 토익 700점 이상, 텝스 340점(NEW TEPS), 토플 PBT 530점 이상, iBT 71점 이상, 지텔프 Level 2의 65점 이상, 플렉스 625점 이상이다.

채용 분야도 경호와 정보통신이다. 경호분야는 학력이나 경력 제한이 없지만, 정보통신 분야는 전산‧통신‧정보보안 등 정보통신 관련 지식보유자여야 한다. 선발 인원은 보안상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호는 ‘두 자릿수’, 정보통신 분야는 ‘한 자릿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응시연령은 1985년 1월 1일부터 2001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복수국적자가 응시하는 경우 최종시험예정일(면접시험 최종예정일)까지 외국 국적을 포기하여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또는 2021년 12월 31일 이내 전역이 가능한 자다. 군복무기간에 따라 1년 미만은 1세, 1년 이상 2년 미만은 2세, 2년 이상은 3세 연장된다.

오는 7월 10일 치러질 1차 PSAT은 국가직 7급 PSAT과 같은 문제다. 지난해까지 민경채 PSAT 문제였지만, 올해부터 국가직 7급 PSAT으로 바뀌었다.

PSAT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영역 세 영역이다. 영역별 문항 수는 2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시험장소 등 세부계획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대통령경호처 7급 PSAT이 민경채 PSAT 문제에서 국가직 7급 PSAT으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수험생들도 이에 맞춰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경채 PSAT보다 국가직 7급 PSAT의 난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므로 수험생들도 난도 높은 PSAT 문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길러야 한다.

법률저널은 관련 수험생들의 PSAT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전연습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경호처 7급 PSAT이 국가직 7급 PSAT으로 시행하는 첫해이므로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된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이 제2회까지 치러졌다. 매회 응시율이 95% 이상으로 열기가 뜨겁다. 법률저널 PSAT에 관해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오는 5일 제3회 PSAT도 문현중에서 시행한다.
지난 5월 15일부터 시작된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이 제2회까지 치러졌다. 매회 응시율이 95% 이상으로 열기가 뜨겁다. 법률저널 PSAT에 관해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오는 5일 제3회 PSAT도 문현중에서 시행한다.

법률저널 PSAT은 오랜 역사와 매년 5급 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로 수험생이나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법률저널 PSAT은 본시험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과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다수의 합격생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다.

이러한 오리지널 PSAT의 노하우로 7급 PSAT에서도 여타 모의고사와는 차별화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 파악뿐 아니라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실제 시험장 적응과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올해 처음 7급 공채에 PSAT이 도입된 만큼 수험생들의 PSAT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회차 무료로 해설 강의 서비스를 한다. 5급 공채 ‘PSAT 고수’로부터 PSAT 해설 강의를 통해 PSAT에 관한 문제풀이 비법을 전수한다.

 

무료 해설 강의는 시험을 시행하는 날의 해당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줌 해설 강의는 응시자에 한해 링크 주소를 발송하게 된다.

또한, 모의고사 미응시자나 문제만 구매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녹화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저널 제1회와 제2회 PSAT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봉투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봉투 모의고사에는 문제지, 해설지, 그리고 OMR 답안지로 구성돼 있으며 시중의 유명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오는 5일 치르게 될 제3회 7급 PSAT 적성시험의 시험 장소도 문현중학교다.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경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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