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5급 및 7급 민경채 6월 1일부터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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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5급 및 7급 민경채 6월 1일부터 접수 시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5.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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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6월 7일까지…7일 21시 마감 유의
응시자 편의 강화…필기성적 사전공개 도입

5월 29일 제2회 PSAT 문현중에서 치러
온라인 응시자에게 문제지 배송 서비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원서접수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면서 지원자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선발인원은 5급 70명, 7급 161명으로, 주요 선발 직무는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정책 ▲신재생에너지 ▲산업안전 ▲국제통상 ▲정보보호 등이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전산직렬 데이터 직류 관련 선발인원 5명(5급 1명, 7급 4명)이 포함됐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247명)보다 6.5% 감소했다. 5급은 72명에서 70명으로 2명 줄었고, 7급은 175명에서 161명으로 14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민경채 지원자는 총 6056명이었다. 이는 전년도(5675명)보다 6.7%(381명) 늘어난 수치다. 지원자는 전년보다 늘었지만 선발예정인원이 228명에서 247명으로 증가하면서 평균 경쟁률은 24.9대 1에서 24.5대 1로 비슷했다.

직급별로 보면 5급의 지원자는 크게 줄었다. 지난해 72명 선발에 지원자는 1713명에 그쳐 전년보다 무려 26.7% 감소했다. 덩달아 경쟁률도 23.8대 1로 다소 떨어졌다.

5급 민경채의 인기가 주춤한 사이 2015년 도입된 7급 민경채의 선호도는 높아졌다. 2015년 도입 첫해는 2744명으로 5급 지원자(2912명)보다 적었다. 하지만 이듬해 7급 지원자(3371명)가 5급(3209명)을 앞서면서 역전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급 민경채 지원자는 총 4343명으로 전년도(3338명)보다 무려 30.1%(1005명) 증가했다. 이처럼 지원자가 크게 는 것은 선발인원이 148명에서 175명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평균 경쟁률도 22.6대 1에서 24.8대 1로 높아졌다. 올해 민경채 선발인원이 감소해 경쟁률이 더 높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접수방법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 로그인(회원이 아닌 경우 회원가입)→ 원서접수 → 응시원서제출 → 5급 또는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중 선택하면 된다. 1차 시험은 국가직 7급 공채와 같은 7월 10일이며 응시표는 6월 30일부터 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유의사항은 우선, 응시자격요건(경력, 학위, 자격증)에 기재된 사항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면 응시할 수 있으나, 응시원서 작성 시에는 경력, 학위, 자격증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또 복수국적자의 임용이 제한되거나, 특정 자격증을 필수로 소지하여야 응시가 가능한 직무분야가 있으므로 원서접수 전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동기·직무수행계획·경력·학위·자격증 등 세부사항은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이후 합격자에 한하여 등록하면 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에는 기재사항(응시 선발단위, 응시자격요건 등)을 수정하거나 원서접수를 취소할 수 있지만, 접수마감일(6.7.) 후에는 수정이 불가하며 취소마감일(6.10.)까지 원서접수 취소만 할 수 있다.

응시번호는 응시원서 접수기간 중에 응시수수료를 결제한 응시자에 한하여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에 부여되며, 6월 30일(수) 이후 응시표 출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 완료 후 정상접수 여부는 로그인〉마이페이지〉원서접수내역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적 등의 사유로 실명확인이 불가능하여 회원가입이 되지 않은 사람은 인사혁신처 경력채용과로 연락하면 된다.

민경채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됐다.

2020년 현재 총 1,685명이 선발돼 40여 개 부처에서 근무 중이며, 응시 자격은 선발 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 3개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1차 필기시험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공직자로서 기본 역량을 검증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다. 영역별 2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각 60분이다. 이어 서류전형(9월), 면접시험(11∼12월)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5급 ’21.12월, 7급 ’22.1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시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기출문제 모의고사 서비스가 지난 4월부터 이루어지고 있으며 필기성적 사전공개(7월) 등을 도입해 제공한다.

한편,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과 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지난 1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치렀던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대비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이처럼 ‘호평’을 쏟아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실제 시험장인 압구정중학교에서 치른 이 날 법률저널 제1회 7급 PSAT 적성시험은 수험생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3%에 달했다. 모의고사에서 응시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법률저널 PSAT은 본시험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과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다수의 합격생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다.

이러한 오리지널 PSAT의 노하우로 7급 PSAT에서도 여타 모의고사와는 차별화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 파악뿐 아니라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실제 시험장 적응과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올해 처음 7급 공채에 PSAT이 도입된 만큼 수험생들의 PSAT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회차 무료로 해설 강의 서비스를 한다. 5급 공채 ‘PSAT 고수’로부터 PSAT 해설 강의를 통해 PSAT에 관한 문제풀이 비법을 전수한다.

무료 해설 강의는 시험을 시행하는 날의 해당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줌 해설 강의는 응시자에 한해 링크 주소를 발송하게 된다.

지난 15일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제1회 법률저널 PSAT이 압구정중에서 치러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PSAT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오는 29일 제2회 PSAT은 문현중에서 치러진다.
지난 15일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제1회 법률저널 PSAT이 압구정중에서 치러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PSAT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오는 29일 제2회 PSAT은 문현중에서 치러진다.

또한, 모의고사 미응시자나 문제만 구매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녹화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저널 제1회 PSAT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봉투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봉투 모의고사에는 문제지, 해설지, 그리고 OMR 답안지로 구성돼 있으며 시중의 유명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지난 15일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대통령경호처 7급, 민경채 채용시험 대비 제1회 법률저널 PSAT이 압구정중에서 치러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율이 무려 96%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PSAT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문제를 구매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문제는 시중의 대형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해설강의도 제공한다.

오는 29일 치르게 될 제2회 7급 PSAT 적성시험의 시험 장소는 문현중학교다. 문현중 역시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이 다양한 고사장에서 치러 환경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법률저널 PSAT은 온‧오프 동시에 시행되며 온라인 응시자는 모니터 상에 응시하든지, 사전에 문제를 출력하여 인쇄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인쇄물로 응시하더라도 기재사항과 답안은 컴퓨터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응시하든, 인쇄물로 응시하든 시험시작과 종료는 현장의 시험시간과 같다. 시험지 출력은 시험 당일 매 교시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시험 종료 후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성적도 확인할 수 있다. 단, 온‧오프 통합 성적은 시험 종료 후 매주 목요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경우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제지 배송 서비스도 추가된다. 네이버 카페 ‘PSAT이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문제지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시험 전 매주 수요일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 응시자에게 하루 앞당겨 매주 수요일 문제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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