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과 함께 ‘이유진의 백일기도’ 10 / 우리가 아는 천재들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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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과 함께 ‘이유진의 백일기도’ 10 / 우리가 아는 천재들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 이유진
  • 승인 2021.05.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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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박문각남부고시학원

-.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궁정 테너 가수였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모차르트와 같은 음악가로 만들고자 했지만 그는 신동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 그의 음악 선생님은 그에 대해 작곡가로서 전혀 재능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운명>, <전원>, <합창>, <비창>, <월광> 등 수많은 명곡을 작곡하여 천재 음악가로 역사에 남았다.

 

-.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고등학교 시절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한 마이클 조던은 형 래리 조던의 반만큼 만이라도 농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등번호를 래리의 등번호 45번의 절반인 23번으로 했다.

지금 우리는 그를 농구황제라 부른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농구를 시작한 이후 9000번 슛을 놓쳤고 거의 300번의 경기에 패했다. 승패를 결정하는 슛을 놓친 경우도 26번이나 된다. 나는 인생에서 수없이 실패를 거듭했다. 바로 그것이 성공한 이유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그는 김나지움(지금으로 치면 고등학교)을 다니던 시절 신경쇠약 진단을 받아 학교를 휴학했다. 이후 대학 입학시험에서 수학과 물리 외의 과목에서 낙제를 하였다. 졸업 후에도 스위스 시민권이 없어서 취직에 어려움을 겪었고 천문대 계산 사무를 돕는 보조원이나 직업학교의 물리담당 임시 교사 등을 전전했다.

지금 우리는 그를 이렇게 기억한다.

상대성이론, 광양자론 등 물리학의 결정적 업적을 남긴 천재의 대명사. 미국에서는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아인슈타인상()을 마련하고 해마다 2명의 과학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 오귀스트 로댕 (Auguste Rodin)

로댕의 아버지는 멍청한 아들을 두었다고 늘 불평했다. 학교에서 최악의 학생으로 알려졌던 로댕이 세 차례나 예능학교 입학에 실패했을 때 그의 삼촌은 로댕을 구제불능이라 불렀다. 아버지가 퇴직한 후에 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갖가지 부업에 종사하며 야간제작을 이어갔다.

지금 우리는 그를 이렇게 기억한다.

근대조각의 시조. 그 이후의 조각계는 모두 로댕을 출발점으로 시작되었다고도 이야기할 수 있다. 조각 작품 중 한 가지만을 아는 사람은 필시 이 작품을 떠올릴 것이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 토마스 에디슨 (Thomas Alva Edison)

달걀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겠다고 하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약이라며 친구에게 이상한 액체를 먹이던 문제아. 그의 어린 시절은 오늘날 교육심리학에서 말하는 주의력 결핍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중퇴 후 철도 급사로 일했고, 16세부터는 미국을 떠돌며 일하는 전신기술자로 일했다.

지금 우리는 그를 세계적인 천재 발명왕이라 기억한다.

축음기, 백열전등, 영화 촬영기, 영사기, 축전기 등을 발명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그는, 타지 않는 필라멘트 전구를 만들어 내기까지 2000번의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다.

우리 모두 익히 들었지만 자주 잊는 명언, “천재는 99퍼센트의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이라는 말을 남겼다.

재능이 없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 힘든가요?

저는 원래 ~를 못해요라는 말은 자신의 노력 부족을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저는 원래 ~를 하기 싫어해요가 진실입니다. 싫은 것을 억지로 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간 하지 않았다를 어른답게 인정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세요. 그리고 책임을 지는 어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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