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누적신청자 현재 1만 명 돌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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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누적신청자 현재 1만 명 돌파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5.21 22: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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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8850명‧온라인 1471명…총 1만21명 누적 신청
고려대 1417명‧서울대 1127명‧연세대 996명…35.3%

오는 30일 첫 온라인 시행…문제지 무료 발송 서비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대비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하는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본고사까지 2개월이 남았지만, 벌써 누적 신청자가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접수가 지난달 5일 11시 시작된 이후 21일 17시 현재 누적 신청자 수는 총 1만21명에 달해 법률저널 LEET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 같은 추이라면 올해 누적 신청자가 1만 5천 명까지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신청 속도가 더디지만, 올해도 누적 응시자 수 1위 수성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본고사 시험장소가 법률저널 LEET 시험장과 같아서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이 더 효율적이라는 점 때문에 시험장소가 공개되고 시험이 임박하면 신청자가 더욱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가 인기몰이하면서 ‘LEET 적성시험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법률저널 LEET는 매우 어렵지만, 본시험 적합성이 높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LEET 전국모의고사의 대세가 되고 있고 지난해 전국모의고사 누적 응시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회차별 신청자 수를 보면 ▲1회(5월 30일) Only 온라인 751명 ▲2회(6월 13일) 995명 ▲3회(6월 20일) 1766명 ▲4회(6월 27일) 1822명 ▲5회(7월 4일) 1353명 ▲6회(7월 11일) 1364명 ▲7회(7월 18일) 1970명 등 총 10,021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재학생 누적 신청자는 3540명으로 전체의 35.3%에 달했다. 이 중 고려대가 누적 신청인원이 14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 1127명, 연세대 996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성균관대 356명, 이화여대 340명, 한양대 270명 등 상위 6개 대학까지 포함하면 총 재학생 누적 신청자는 4603명으로 전체의 45.9%로 약 절반을 차지했다.

신청자 중 실제 시험장인 현장 신청자는 총 8550명으로 전체의 85.3%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신청자는 1471명으로 14.7%였다. 특히 온라인 신청자는 제1회 시험에 몰렸다. 이는 오는 30일 시행하는 제1회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날 온라인 신청자 중 문제지 배송 신청자에게는 사전에 문제지와 해설지, 그리고 OMR 답안지를 택배로 무료 발송해 준다.

문제지 배송 신청은 네이버 LEET 카페(https://cafe.naver.com/lecleet)에서 회원 가입 후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문제지 배송 신청자에게만 배송되며, 1회와 2회는 장학금 회차가 아니어서 사전(수요일)에 발송할 예정이다. 다만, 장학금 회차부터는 시험 종료 후 매주 월요일 신청자에게 발송된다.

올해 법률저널 LEET는 모두 실제 본고사의 시험장이므로 수험생들이 미리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시험장의 환경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모의고사 시행 전에 로스쿨 준비생들의 신청이 폭증한 것은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게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2021학년도 본고사 LEET도 ‘법저 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법률저널 LEET가 실전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스쿨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16개의 명문 대학들이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단체 접수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국모의고사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하고 있어 예년과 마찬가지로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실제 현장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응시자도 문제지와 해설지, 그리고 답안지를 신청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2천500만 원의 장학금 규모를 지급해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세트 신청자에 한해서는 응시료 할인 혜택을 준다. 5∼6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10% 할인되고, 7세트 모두 신청하면 응시료 25% 대폭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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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5-22 19:19:56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macmaca 2021-05-22 19:18:11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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