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가직 7급 공채 제1,2차 필기시험 시도별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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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직 7급 공채 제1,2차 필기시험 시도별 장소는?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5.1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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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 안내
15일 법률저널 7급 PSAT 압구정중서 시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서 1차 필기시험이 PSAT으로 대체된 첫해여서 지원자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가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11일 2021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2차 필기시험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했다.

인사혁신처 공지에 따르면, 1차시험이 치러질 지역(원서접수 시 선택)은 강원도를 비롯해 총 18개 지역이다. 지역이 넓은 경기도는 남부와 북부 2곳이다. 이어 서울특별시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6대 광역시와 세종시 등에서 치른다.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는 춘천시, 경기도 남부는 수원시와 성남시, 북부는 의정부시다. 충청남북도는 각각 천안시와 청주시에서 볼 예정이다. 전라남북도는 목표시와 전주시, 경상남북도는 창원시와 김천시, 제주도는 제주시에서 각각 치러진다. 서울과 6대 광역시, 세종시는 해당 시에서 각각 시험 볼 예정이다.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시험장소는 오는 7월 2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일시 및 장소 공고문’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의 제2차 필기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광역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부터 시험과목 개편으로 필기시험이 제1차, 제2차로 구분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원서 접수시 시험 볼 지역을 각각 선택하여야 한다.

원서접수 시 선택한 응시지역 변경은 불가하므로 접수 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부득이한 시험관리 사정 등에 따라 응시자 의사와 무관하게 시험지역·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자료: 인사혁신처
자료: 인사혁신처

한편, 2021년도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제1회 법률저널 7급 PSAT 적성시험이 드디어 15일 첫 스타트를 끊는다.

법률저널 7급 PSAT 적성시험은 오는 15일부터 시작해 본시험 1주일 전인 7월 3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실제 시험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제1회 법률저널 7급 PSAT 적성시험의 시험 장소는 올해 실제 시험장으로 이용될 압구정중학교다. 특히 얼리버드 기간 신청자 중 이날 현장 응사자에게는 ‘PSAT 정서-기본편’(비매품)을 증정한다.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및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PSAT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전격 도입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법률저널 PSAT이 기준이 될 전망이다.

5급 공채 PSAT 고수 중 법률저널 PSAT 검수에 참여한 한 합격생은 “이번 법률저널 7급 PSAT은 문제의 난성도가 매우 뛰어나고 인사처이 예제문제를 폭넓게 반영해 예상되는 출제경향을 반영한 것 같다”며 “다만, 5급 PSAT과 마찬가지로 7급 PSAT도 문제의 난도가 다소 높아 응시자들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법률저널 7급 PSAT이 인사처의 예제문제보다 다소 난도가 높지만, 어려운 문제로 실전연습하는 것이 본시험에서도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덜 당황할 수 있다”면서 “모의고사에서 어려운 문제로 실전연습하는 것이 본시험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법률저널 PSAT은 온‧오프 동시에 시행되며 온라인 응시자는 모니터 상에 응시하든지, 사전에 문제를 출력하여 인쇄물로도 응시할 수 있다. 단, 인쇄물로 응시하더라도 기재사항과 답안은 컴퓨터상에 입력해야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응시하든, 인쇄물로 응시하든 시험시작과 종료는 현장의 시험시간과 같다. 시험지 출력은 시험 당일 매 교시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시험 종료 후 해설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성적도 확인할 수 있다. 단, 온‧오프 통합 성적은 시험 종료 후 매주 목요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시험 시작 이후 접속한 경우 시험 응시는 가능하나 종료 시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험이 종료된 이후에는 다시 응시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응시해야 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제지 배송 서비스도 추가된다. 네이버 카페 ‘PSAT이 정석’(https://cafe.naver.com/lecpsat)에서 ‘문제지 신청’ 메뉴에서 신청하면 시험 전 매주 목요일 발송할 예정이다.

현장 응시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입실 전 발열체크, 손도독제 등의 방역 절차를 거쳐 입실하게 된다. 체온이 37.5℃ 이상 발열 시에는 입실할 수 없으며 귀가 조치된다. 시험장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도시락도 자기 자리에서 먹도록 해야 한다.

시험장의 시험실 등 구체적인 안내 사항은 매주 금요일 오후 신청자에게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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