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얼리버드 기간 신청자 8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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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얼리버드 기간 신청자 8천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5.01 14: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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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7142명‧온라인 1208명…총 8350명 신청
고려대 1290명‧서울대 817명‧연세대 727명
얼이버드 이벤트 종료...세트 신청자 응시료 할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대비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하는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돌풍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얼리버드 이벤트가 30일 18시 마감됐다.

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접수가 5일 11시 시작된 이후 얼리버드 신청기간이 마감된 30일 19시 기준 누적 신청 인원은 8350명에 달했다. 이는 하루 누적 신청자가 무려 334명에 달하는 수치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가 인기몰이하면서 ‘LEET 적성시험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법률저널 LEET는 매우 어렵지만, 본시험 적합성이 높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LEET 전국모의고사의 대세가 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회차별 신청자 수를 보면 ▲1회(5월 30일) Only 온라인 573명 ▲2회(6월 13일) 849명 ▲3회(6월 20일) 1479명 ▲4회(6월 27일) 1569명 ▲5회(7월 4일) 1125명 ▲6회(7월 11일) 1135명 ▲7회(7월 18일) 1620명 등 총 8350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재학생 누적 신청자는 2834명으로 전체의 34%에 달했다. 이 중 고려대가 누적 신청인원이 12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 817명, 연세대 727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6개 메이저 대학 재학생 누적 신청인원은 3602명으로 전체의 43%로 약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 중 현장 신청자는 총 7142명으로 전체의 85.5%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신청자는 1208명으로 14.5%였다. 특히 온라인 신청자는 제1회 시험에 몰렸다. 이는 오는 30일 시행하는 제1회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기 때문이다.

법률저널 LEET는 2021학년도 LEET 전국모의고사에서 누적 신청자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런 신청자 추이라면 올해도 누적 신청자 1위 수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본고사 시험장소가 법률저널 LEET 시험장과 같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이 더 효율적이라는 점 때문에 시험장소가 공개되고 시험이 임박하면 신청자가 더욱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문제를 풀어보면 본시험에서는 시험장이 익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도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로스쿨 수험생들이 미리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시험장의 환경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접수 초반이지만 로스쿨 준비생들의 신청이 폭증한 것은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게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2021학년도 본고사 LEET도 ‘법저 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법률저널 LEET가 실전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스쿨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15개의 명문 대학들이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단체 접수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국모의고사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하고 있어 예년과 마찬가지로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실제 현장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응시자도 문제지, 해설지 그리고 답안지를 신청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2,500만 원의 장학금 규모를 지급해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2021학년도 LEET 전국모의고사 누적 신청자 1위 달성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얼리버드 신청기간’이 지난 30일자로 마감함에 따라 진행하던 이벤트도 모두 마감됐다.

다만, 세트 신청자에 한해서는 응시료 할인 혜택을 준다. 5∼6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10% 할인되고, 7세트 모두 신청하면 응시료 25% 대폭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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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5-02 01:52:52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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