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접수 18일 만에 6천명 돌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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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접수 18일 만에 6천명 돌파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4.23 23: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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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현재 고려대 1048명‧연세대 677명‧연세대 621명
SKY 등 현재 15개 대학 단체 …대학별 신청 URL 제공
‘5개년 기출백서’, ‘추리논증 엑기스 100제’(비매품)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대비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하는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돌풍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022학년도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의 접수가 5일 11시 시작된 이후 23일 20시 기준 현재 누적 신청 인원은 6291명에 달했다. 이는 하루 누적 신청자가 무려 350명에 달하는 수치다. 이달 말에 끝나는 얼리버드 기간에 누적 신청자가 1만 명 돌파가 관심거리다.

올해 이 같은 신청자 수는 지난해 같은 날 기준(5328명)보다 18.1%포인트(963명) 증가한 수치로, 법률저널 LEET가 인기몰이하면서 ‘LEET 적성시험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23일 20시 현재 회차별 신청자 수를 보면 ▲1회(5월 30일) Only 온라인 425명 ▲2회(6월 13일) 699명 ▲3회(6월 20일) 1113명 ▲4회(6월 27일) 1171명 ▲5회(7월 4일) 804명 ▲6회(7월 11일) 843명 ▲7회(7월 18일) 1236명 등이다.

이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 재학생 누적 신청자는 2346명으로 전체의 37.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고려대가 누적 신청인원이 10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 677명, 서울대 621명 순이었다. 다음으로 이화여대(241명), 경희대(158명), 한양대(139명), 성균관대(96명) 등이 다수를 차지했다. 23일 현재 대학 단체 접수는 총 15개 대학에 이른다.

법률저널 LEET는 2021학년도 LEET 전국모의고사에서 누적 신청자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런 신청자 추이라면 올해도 누적 신청자 1위 수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본고사 시험장소가 법률저널 LEET 시험장과 같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이 더 효율적이라는 점 때문에 신청자가 더욱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요일마다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문제를 풀어보면 본시험에서는 시험장이 익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도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수험생들이 더 많은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도록 시험장소를 추가 확대했다. 20일 용산고를 신설 추가함으로써 내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는 곳은 현재 8개교에 달하며 총 수용인원은 5100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5100명의 로스쿨 수험생들이 미리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시험장의 환경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접수 초반이지만 로스쿨 준비생들의 신청이 폭증한 것은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는 ‘모의고사를 위한 모의고사’가 아니라 어렵지만, 실제 ‘본시험’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게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2021학년도 본고사 LEET도 ‘법저 스럽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법률저널 LEET가 실전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로스쿨 입학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명문 대학들이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국모의고사의 의미를 지니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된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하고 있어 예년과 마찬가지로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온라인 응시자도 실제 현장 응시자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응시자도 문제지, 해설지 그리고 답안지를 신청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

법률저널 LEET에 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호평과 기대에 힘입어 올해도 시행 횟수를 총 7회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모의고사는 총 6회로 진행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2,500만 원의 장학금 규모를 지급해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랑샘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2021학년도 LEET 전국모의고사 누적 신청자 1위 달성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 18시까지다. LEET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에 접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우선 이 기간 신청자는 응시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당 응시료 80,000원이다. 단, 마지막 제7회는 논술 포함 100,000원이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 신청(결제 완료)하면 응시료 12.5% 할인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 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할인 폭이 더 크다. 5∼6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15% 할인되고, 7세트 모두 신청하면 응시료 30% 대폭 할인된다.

여기에 추가 이벤트는 6월 13일 시행하는 제2회 현장 응시자 전원에게 출제 빈도가 높은 ‘추리논증 엑기스 100제’(비매품)를 제공한다. 또 세트 신청자 중 6월 20일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5개년 LEET 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한다.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모두 현장 응시자에만 제공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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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4-24 23:18:05
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macmaca 2021-04-24 23:16:56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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