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일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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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일 단상
  • 송기춘
  • 승인 2021.04.23 11:2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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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기 2021-04-27 10:02:44
그래서 님은 공기록 점수가?

형사재판실무 2021-04-27 01:50:09
휴 진짜 속편한 소리 하시네 ㅋㅋ 매년 비슷한 감상문 올리면서 그래도 나는 제자들의 앞길에 대해 걱정해주고 있는 따뜻한 스승이다 혼자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닐까? 반기문이 유엔에서 제일 많이 한 게 의전받기와 우려표명이었다지 아마. 그 우려로 세계는 얼마나 더 나아졌나? 마찬가지로 로스쿨 교수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할 생각도 없이 10년째 법전원의 도입취지를 불경외듯 암송하면서 이 모든 것은 변협과 법무부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한다. 문제점을 진단하셨으면 왜 그런지, 왜 그렇게밖에 될수없는지 분석을 하시고 대책마련을 해야 하는데 맨날 이렇게 감성 칙촉한 얘기만 하고 있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뭐라 말이 안나오네 ㅋㅋ

이사람 제자 2021-04-26 21:41:13
로스쿨 수업 다 내던지고 공부한 덕분에 이번 변호사시험 1050점받고 변호사 된 사람이 한 말씀 올립니다. 보이십니까 후배여러분? 로스쿨학생 선발, 로스쿨 교육, 로스쿨 졸업시험, 변호사시험 출제, 변호사시험 채점까지 로스쿨 교수님들 손으로 직접 하는데 로스쿨 교수님들은 13년째 유체이탈 화법만 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수저, 기본법리, 리딩케이스 타령하던 교수님들 말만 믿고 공부하던 친구들도, 강성민김유향 핸드북으로 공부했던 친구들도 '평등하게' 형식적 당사자소송 예비적 청구에 얻어맞았습니다. 교수님들의 이런 업적 덕분에 이제 후배기수 여러분들은 다른 학교 교수 특강자료까지 구해다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교수님들은 자꾸 남들보고 고민하랍니다. 유체이탈 그만하고 당신들부터 고민하십시오.

절실함 2021-04-24 10:47:48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엄마의 편지) 고통속에 살고 있는 변호사시험 수험생(로스쿨생)들을 구제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862

2021-04-24 10:39:08
청와대국민청원게시판의 어느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에 동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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