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민간경력자 5급‧7급 총 23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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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민간경력자 5급‧7급 총 231명 선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4.23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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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70명, 7급 161명…지난해보다 감소
접수 6월 1일∼7일…필기시험 7월 10일

법률저널 7급 PSAT 전국모의고사 5월 15일 시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시대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갖춘 민간경력자 231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세부 내용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5급 70명, 7급 161명으로, 주요 선발 직무는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정책 ▲신재생에너지 ▲산업안전 ▲국제통상 ▲정보보호 등이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전산직렬 데이터 직류 관련 선발인원 5명(5급 1명, 7급 4명)이 포함됐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247명)보다 6.5% 감소했다. 5급은 72명에서 70명으로 2명 줄었고, 7급은 175명에서 161명으로 14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경쟁률이 더 높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됐다.

2020년 현재 총 1,685명이 선발돼 40여 개 부처에서 근무 중이며, 응시 자격은 선발 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과 학위, 자격증 등 3개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자료: 인사혁신처
자료: 인사혁신처

원서는 6월 1일∼7일까지 온라인(사이버국가고시센터)으로 접수하며,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 공직자로서 기본 역량을 검증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 7.10.)와 서류전형(9월), 면접시험(11∼12월)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5급 ’21.12월, 7급 ’22.1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사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기출문제 모의고사 서비스(4월), 필기성적 사전공개(7월) 등을 도입해 제공한다.

조규도 경력채용과장은 “올해의 경우 탄소중립, 빅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업무분야와 산업안전, 보건의료 등 전문 인력 수요가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들의 많이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급 공채 PSAT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법률저널이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를 대비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오는 5월 15일부터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 PSAT이 전격 도입됨에 따라 7급 PSAT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수 있는 ‘바로미터’가 필요한 시점이다.

7급 PSAT 모의고사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PSAT 모의고사 경력이 짧으므로 PSAT 문제의 완성도나 본시험과의 적합성 등에서 일정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법률저널 PSAT은 오랜 역사와 매년 5급 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로 수험생이나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법률저널 PSAT은 본시험에서 큰 도움이 된다는 점과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다수의 합격생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있다.

이러한 오리지널 PSAT의 노하우로 7급 PSAT에서도 여타 모의고사와는 차별화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 파악뿐 아니라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으로 실제 시험장 적응과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국가직 7급 공채와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7급 PSAT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5월 15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본시험 1주일 전인 7월 3일 마지막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온라인 응시자에게도 문제와 해설, 답안지를 보내준다.

‘법률저널 7급 PSAT 전국모의고사’가 이달 말까지 오픈 기념 다양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신청자(결제 완료) 전원에게 PSAT 기본을 쌓을 수 있는 ‘PSAT 정석 기초강좌’(정가 50,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5월 15일 시행하는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에게는 추가로 ‘PSAT 정석’의 책(비매품)을 제공한다. PSAT 정석’ 책은 신청자 중에서도 현장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만 제공하므로 온라인 신청자나 현장을 신청했더라도 결시자는 받을 수 없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첫 시험인 제1회 응시자는 ‘PSAT 정석 기초강좌’뿐 아니라 ‘PSAT 정석’ 책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세 번째 이벤트는 7세트 신청자에게 3권의 묶음 책(비매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A묶음의 책은 ‘7급 PSAT 유형별 입문서(언어/자료/상황 3권)’, B묶음은 ‘7급 PSAT 약점공략(언어/자료/상황)’으로 구성돼 있다. 7세트 신청자는 A묶음과 B묶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책은 신청자의 주소로 배송된다.

마지막 이벤트는 4월 30일 18시까지 신청, 결제자에게 응시료를 대폭 할인한다. 이 기간에 신청, 결제할 경우 회당 응시료는 35,000원에서 30,000원으로 17% 할인된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4월 30일 18시)에 한 회만 응시하더라도 ‘PSAT 정석 기초강좌’(정가 50,000원)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게 1회(5월 15일) 때 현장에 응시할 경우 ‘PSAT 정석’의 책까지 받을 수 있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 응시자도 ‘문제책과 해설, OMR 답안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가 문제 발송을 신청할 경우 사전에 문제와 해설, OMR 답안지를 원하는 장소로 택배 발송해 준다.

7급 PSAT 전국모의고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2021 7급‧민경채‧경호처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얼리버드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만 진행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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