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서울 고사장 추가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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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 서울 고사장 추가 확대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4.20 21: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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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시험장인 용산고 추가 확대
내 시험장 실전연습, 8개교 5100명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수험생들에게 내 시험장 실전연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본고사 시험장의 하나인 용산고등학교를 추가 확대했다.

20일 용산고를 신설 추가함으로써 내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는 곳은 현재 8개교에 달하며 총 수용인원은 5100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5100명의 로스쿨 수험생들이 미리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시험장의 환경 적응과 컨디션 조절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리 시험장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시험장 당일 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고,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정재욱 씨는 법률저널 LEET에 대해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은 변칙적인 스타일로 출제되어 저를 포함한 많은 수험생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여러 차례의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본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컨디션 조절 및 고사장 적응 노하우 또한 적지 않게 습득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모든 LEET 공부를 실전처럼 하는 것은 어렵지만,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것은 필요하다. 그래야만 본시험에서도 주위 환경에 흔들림 없이 실전 감각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본고사와 시험장소가 같은 법률저널 LEET가 경쟁 우위의 전략이다.

오는 7월 25일 시행할 예정인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의 시험장소가 상당수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LEET 시험장소도 이에 맞춰 로스쿨 준비생들이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2020학년도까지 LEET 시험장소는 대학이었다. 서울의 경우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의 주요 시험장소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일부 대학의 교실 대관이 어려워지면서 중·고교로 시험장이 확대됐다. 공무원 시험뿐 아니라 기업의 채용시험까지 거의 모든 시험이 시험장소로 중·고교를 활용하고 있다.

중·고교 시험장의 경우 시험실의 크기가 같아 수용인원을 통일할 수 있고, 응시자들의 동선도 단순해 방역 관리도 쉬운 편이다. 시설 면에서는 대학과 비교할 수 없지만, 시험장의 접근성, 시험관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면 시험장으로써 제격이다.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2022학년도 LEET 시험장소는 일부 대학과 중·고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학 시험장 중 한양대가 제외된다. 로스쿨 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1지망 시험장소가 한양대다. 올해 한양대가 시험장소에서 제외된 것은 5급 공채 기술직 시험과 겹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한양대가 시험장소로 제외되면서 대학의 시험장소는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만 남게 됐다.

이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협의회)는 고등학교 중심으로 시험장을 신설,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시행했던 중·고교 중에서도 장소 대관이 안 되거나 민원이 발생한 중학교는 대부분 제외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시험장은 중학교와 강남 3구 중심이었지만, 올해는 고등학교 시험장 중심으로 대관하고, 가능한 한 지역도 고르게 분포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섭외할 예정이다.

한편, 2021학년도 LEET 전국모의고사 누적 신청자 1위 달성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 18시까지다. LEET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에 접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우선 이 기간 신청자는 응시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당 응시료 80,000원이다. 단, 마지막 제7회는 논술 포함 100,000원이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 신청(결제 완료)하면 응시료 12.5% 할인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 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할인 폭이 더 크다. 5∼6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15% 할인되고, 7세트 모두 신청하면 응시료 30% 대폭 할인된다.

여기에 추가 이벤트는 6월 13일 시행하는 제1회 현장 응시자 전원에게 출제 빈도가 높은 ‘추리논증 엑기스 100제’(비매품)를 제공한다. 또 세트 신청자 중 6월 20일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5개년 LEET 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한다.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모두 현장 응시자에만 제공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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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4-22 03:19:44
일본항복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http://blog.daum.net/macmaca/733

macmaca 2021-04-22 03:18:19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국사 성균관의 정통 승계한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이며 Royal대학임.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귀족출신 사제(이나시오)가 설립한 교황청의 실세계파인데, 서강대는 귀족계 대학으로,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일본항복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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