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4억 5천 3백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기증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09년 법무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에듀윌과 법무부의 검정고시 지원 사업은 지난 11년간 평균 75% 이상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무직·비진학 청소년들의 교육 소외 해소와 범죄 및 탈선 예방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330명의 검정고시 시험 준비를 위한 에듀윌 검정고시 온라인 수강권과 교재를 기증했다. 올해까지 13년째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검정고시 학습을 지원한 학생 수만 약 3천 명에, 기부환산금액은 34억을 넘어섰다.
17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엔 박명규 에듀윌 대표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강호성 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꾸준히 높은 합격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에듀윌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새로운 출발의 튼튼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