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웨비나로 ‘제82회 변호사연수회’ 개최
상태바
대한변협, 웨비나로 ‘제82회 변호사연수회’ 개최
  • 안혜성 기자
  • 승인 2021.01.29 14:58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첫 ‘비대면 생중계’ 진행
변호사 공익대상·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시상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제82회 변호사연수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첫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9일 “오는 2월 1일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대한변협회관에서 실시간 웨비나로 ‘제82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호사연수회는 대한변협인 1978년부터 전국의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회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학이론과 실무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매년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연수교육이다.

통상 지방에서 개최되던 변호사연수회를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한변협회관에서 발표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웨비나를 이용해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참가하고자 하는 회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사상 최초로 웨비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전오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의 주요 쟁점’, 이철수 서울대 로스쿨 교수의 ‘노동의 미래’, 김현수 부산대 로스쿨 교수의 ‘징벌적 손해배상의 현황과 과제’ 강좌가 진행된다.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의 ‘개정 형사소송법 분야 강좌’와 천경훈 서울대 로스쿨 교수의 ‘공정 경제 3법: 주요 개정사항과 실무상 시사점’, 김대휘 대한변협 징계위원회 위원장의 ‘변호사 윤리연수’ 강좌도 마련돼 있다.

개회식에는 ‘변호사 공익대상’과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열리 예정이다.

‘변호사 공익대상’은 인권옹호 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을 펼쳐 공익을 실현하고 공익문화 확산에 기여한 변호사 개인 및 단체의 업적을 치하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개인부문 김용직 변호사, 단체부문 ‘공익 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이 선정됐다.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창달을 선도한 법률사무소를 격려해 법조계의 일·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제정한 상으로 이번 수상자는 ‘법무법인 정의’로 결정됐다.

대한변협은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다양한 연수강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macmaca 2021-01-30 00:45:30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39

macmaca 2021-01-30 00:42:35
교육. 이러한 세계사의 교육은 국제관습법으로 존중받는 영역임. 세계사의 교황은 교황성하로 지위가 높고 가톨릭국가들의 구심점인데, 서강대는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설립된 예수회(교황청의 실세,귀족출신 사제 이나시오가 설립)산하의 Royal대학임. 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대일선전포고). 주권없는 패전국奴隸.賤民 왜구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대중언론 도전은 헌법이나 국사 성균관자격(성균관대) 못 이깁니다.대중언론에서 아무리 공격당해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macmaca 2021-01-30 00:40:12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는일류,명문. 法.교과서>입시점수 중요. 미군정法(미군정때 성균관복구 법령발효)에 의해, 국사 성균관 자격은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해방후 국사교육으로 현재까지 성균관대 자격으로 이어짐.그리고 박정희 대통령때 시작해 노태우대통령때 발행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민족문화대백과(대통령령에 의해 발행되어 행정법상 자격가짐)에서 해방후 성균관대가 조선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하였다고 공식화하여 성균관대의 국사 성균관 자격승계는 법으로 더 보강됨. 서강대는 교황윤허 대학임. 국내법과 달리 강행법은 아니지만 국제관습법이 있음.세계사의 4대문명이나,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 중국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원.명.청의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승계됨),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 교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